테마 시사 ,문학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행복한 동행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공전과 자전 2008. 1. 10. 19:15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친구는 하나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지구촌은 하나 !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 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바로 정선 의 아라리이다.

가난을 만든 이야기다

세상이 힘들어서 못 살겠다는 이야기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꼭두야 꼭두야 ! 아라리 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타박 타박, 타박네야 ! 아라리 난네 .

 

국제적 무한 경쟁으로 21세기 전후에 IMF 를 맞이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이지메 문화, 왕따 문화, 보호 문화, 통합 문화, 개방 문화 , 자유 문화 ...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아리랑 , 아리랑 ...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아라리 난다.

춘사의 30년의 짧은  생애 , 남짓한 모습 ... !

아리랑 의 드라마 ... 탄압과 사랑으로 흥겹던 마을은 갑자기 변을 당하여

혼란스러워지고 포승에 묶인채 순사의 손에 끌려간 아리랑 고개의 모습 드라마다.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 , 백성의 소리임을 말한다.

청산 별곡의 얄리 얄리 얄라성의 아리랑 소리

우리의 울음소리, 아라리 , 아이고 아이고 , 아라랑을 닯아 있다.

혼자이든 / 집단이든 기쁜때나, 슬픈때나 아리랑이 소리 질러지는것이다.

짙은 색깔로 아리랑  알라리요 , 투명한 색깔로 아리랑 !  아라리요 .

진도 아리랑 과 정선 아리랑 에는 희로 애락 의 엿보인 색깔 있는 아리랑이다.

빛깔을 곱게 해줄수 있는 짙은 색깔 의 문화 ,

수없이 많은 시대마다 , 역사마다,추해지지만 아리랑의 얼굴중에는 추해지지 않는것은

곱게 해주는 모습의 아리랑 문화이기 때문이다.

수 없이 많은 시대마다 의 얼굴들 , 삶의 해학 , 그것을 풀어주는 힘

우리들의 역사적 모습들의 아리랑 , 시대마다, 역사마다, 아리랑은 우리들의 모습이다.

문화적 윤기와 건강이 흐르게 만드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한반도 정세의 시국 선언문과 6,15 공동 선언문 / 두쪽난 모습의

우리들의 표현된 바디 랭귀지 문화의 모습이다.

아리랑 , 아리랑 , 쓰리랑 쓰리랑  , 아라리 난네 .

김삿갓의 시와 아리랑 에는 온통 해학성이 뭉쳐져 있다.

한국 문화의 서민적인 ( 저류 ) 해학성이 짙은 색깔을 깔아 놓는다.

김삿갓과 아리랑 , 리챠트 러트의 두작품으로 하나로 이야기 하고 있다.

해학성의 아리랑  그리고 , 정치 문화적 모습의 영토 분쟁 , 당파싸움 , 세력다툼 ,

바디랭귀지의 민족모습은 우리들의모습으로  표현했다.

직설적이 아닌 우회적인 시대의 암울함을 노래했다.

아리랑은 그렇지만은 않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모습이나, 생활 그자체의 모습을 바디 랭귀지처럼

온몸으로 이야기하며, 타령으로 노래로 많이 해학성이 깃든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표현하고

 있기때문이다.

사실 이런식으로 따진다면 아리랑은 다 웃음을 동반하고 , 풍자하고 이다고 볼수 있습니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꼭두야 꼭두야 , 아라리 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타박 타박 , 타박네야 아라리 난다.

 

"   병에서 구원 받으려면   "

우리들이 사는 이땅에서는 고정 관념이 있다.

병이나면 의사를 찾고, 약국에서는 약을 사먹는다는 생각이다.

병은 당연히 의사와 약이 고쳐야 한다.  바로 사회의 믿음이다.

우리가 인생이요 , 삶이요 하며 사회속에서 흔들이며 피는 꽃이 되는 이유도

병에서 구원을 받기 위한것이다.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일곱가지 질병들 ?

 

마하트마 간디 ( 1867 / 1948 ) 가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일곱가지 질병을 논한적 있다.

이글을 읽으며 우리사회가 지금 이들 질병에 골고루 감염 되어 있는 사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금할수 없다.

첫째,   노동 하지 않는 부이다.

둘째,   양심을 무시하고 , 느끼는 즐거움이다.

셋재,   도덕성 없이 이루어지는 상거래이다.

넷째,   인간을 생각지 않는 과학이다.

다섯째, 희생이 없는 종교이다.

여섯째, 원칙이 없는 정치이다.

일곱째, 가치관이 없는 교육이다.

 

마하트마 간디 살아 생전에 지구촌에 알려서 질병을 회복하자고 한 운동을 시작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타계이후 다시 60년 동안  전세계 사회에 다시 퍼져 나갔다고 생각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21세기전후 사회는 세계화의개방문화의 긴터널에서 빠져 나온 바로 그 시대

그 시점에서의 우리들 모습 그리고 정책, 바로 인종의 벽을 , 민족의 벽을  뛰어 넘어 있다.

세계화의 양극화를 뛰어 넘어 , 다원화 문화의 무한 경쟁으로 치닫고 ,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가고 있다.

21세기 전후 첨단 과학 문화 , 체계 시스템 구축 , 사회체계는 경제 통합시대를 야기 시킨

바코드 물류 혁명 , 유통 혁명  ( 경제 패권주의 ) 그리고 그것을 수용하고 관리하는

유비 쿼터스 바이오칩 RFID 시대 , 를 새롭게 맞이 하였다.우리들의 사회체계 모습이다.

세계화의 다원화문화에서는 민족주의가 성립될수 있는것인가 ?

21세기 전후 , 세계화, 다원화의 병은 면역과 저항성과 인내력을 키우지 않으면 ,

사회는 병에 걸리고 만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서는 교통과 순화관계. 질병이란 약이 없어도 저절로 낫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 통합정책 때문에 미국은 모두가 자유인 이라는, 모두가 신앙의 자유가 있다는 국민의 소리 , 저항 종교인의 외침의 소리인것이다.

자연의 변화속에서, 사계절속에서 한해의 변화된 모습은 어느 누구도 성장한 모습입니다.

오늘날 세계의 경제 성장은 시장의 세계화를 가속화 시키며, 이 과정은 더 멀고 복잡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데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것을 의미한다.

이윤 창출에서의 혁신 , 다가오는 하이 파이퍼 시대를 이끌 초일류 기업을 배출해야 한다고선언한 경제기업인들 , 그리고 정책, 고도의 서비스를 대량 생산하는기업이라고 한다면 , 이는 시간을 상품화하는데 앞서가는 기업을 초일류 기업이라고 배출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노동 시간으로 이윤을 창출하는것이 아니라  기술 집약적으로 활용해 이윤를 창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처럼 새로운 시스템 유비쿼터스 바이오 칩 RFID 시스템 체계를 이용하는 방법을 국가 관계의 모든 정부가 채택하고 있는최대한 빨리 구축하고 있는실정이다.

그것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 21세기 의 합리화를 현실을 변화 시킬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한미 FTA 통해서  풍요로운 선진 사회로 갈수 있는길이 열렸다는 정부와 주류 언론의 일방적인 주장에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맡겨 놓을수 밖에는 없는것이다.국제  FTA 자유 시장 경쟁은 한마디로 말해서 직거래 방식이며, 경제 통합의 합리화의 방편으로 , IMF 에서 최선 방책으로 내세운 경영방식이다.

다단계 방식이 이루어진것은 과거 , 유럽에서처음에는 자유 무역를 경제 원칙으로 이루어졌지만 , 사회가 복잡하게 , 크게 공동체가 형성되고 상업이 커지자 , 해적들이 들끓어 정부의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해외 무역에서 관세 보호 정책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21세기 전후 까지 국제적 관세 보호 정책을 채택하였지만 21세기 전후에 또다시 통합정책에 의해서 ,국제  FTA 무역방식으로 이끌고 만들어 가고 있는실정이다.  국제 FTA  직거래 무역 방식이 잘되길 바랄뿐이다.

오늘의 지구 사회와 생태계가 처한 현실을 고려할때 , 그들이 말하는 그런 선진사회가 과연 도래할지도 극히 의심스럽지만 , 설령 그런 미래가 온다한들 그것은 그들의 미래이지 우리들의 미래는 아닐것이다.  여기서 우리들이라고 하는것은 가장 마지막가지 이 땅에서 살면서 함께 일하고 사랑하고

미워하며, 자식을 낳고, 기르며, 죽어갈 이나라의 아리랑 민족의 행복한 동행 의 민중을 말하는것이다.

세계화에서는 민족주의가 성립될수 있는것인가 ?

민주주의 제도는 어느 특정 국가들로 만들어가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지구촌의 완결되는것이 아니고

어떤 단계에 이르러 완성 되는것도 아니다. 그것은 계속해서 돌보지 않으면 생명과 같은것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므로 민주주의는 끊임없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되고, 순간 순간 되풀이 하여 만들어가는것이다. 민주주의 국민들이  알아야 할것은 . 무조건 국민들을 위한 삼민주의가 아니라는것이다.

" 불량 고객을 해고 하라. 하듯이 말하면 국민에 대한 신성모독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뛰어난 기업으로 말하면 , 직원를 해고하기전에 고객을 해고하는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것은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것이 아니다.

항상 뭔가를 요구하고 그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줘도 거기에 상관없이 불평을 하는 고객 또는 직원들과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고객들은 직원들을 끊임없이 고갈 시킬 뿐이기 때문이다.

고객의 90 % 를 정리함으로 써 성공적으로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어느 기업인의 이야기처럼

민주주의를 이끄는 민중들 또한  알것은 알아야 할것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친구는 하나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지구촌은 하나 !

하늘만큼    땅만큼  응하여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꼭두야 꼭두야 ! 아라리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타박 타박, 타박네야 ! 아라리 난네 .

 

미래를 연구할수 있는 학문은 과학이다  또한 미래학을 연구할수 있는것 도 과학 이다.

어느 누구도 , 이것을 부정만 할수는 없을것이다.

또한 미래를 예언 할수 있는것이 있냐고 이야기 하면 바로 첨단 과학 문명을 이야기 할것이다.

미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 미래 연구는 고정된 한가지  시나리오가 아니라 여러가지의 가능성을 ,

문화의변화 가능성을 검토할뿐이라고 답 으로 말한다.  "

미래 연구는 단수가 아닌 복수로 쓰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19세기나 20세기 초에 등장한 인구 폭발 설이나 " 인간의 집단 기계화 " 이론도 실제로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가능성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 들을 도출해 낼수는 있으며 , 각 시나리오 별로 대응책을 마련해 놓을수 있다는것이 위안이라고 말했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미래를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경제 사회가 과거 에서 미래로 갈수록 , 기업이 큰 초 국가적으로 만들어 가는것 , 이것이 미래학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특히 미래의 예언은 21세기 미래로 갈수록 , 국가관계 , 기업관계 모든 사회체계 시스템, 특히 교육 시스템은 , 일년, 계획, 십년 계획 , 백년 계획까지 만들어 놓고 그것을 실천이라고

말하고 인생과 삶을 직장속에서 미래 경영이라고하는 컴퓨터 시스템의 사회체계속에서 , 우리들은 살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예언 이라고 주장하는이론은 21세기 첨단 미래 사회에서는 맞지 않을 언어라고도 주장할것이다.   사회적 인간들은 직장에서 계획한데로 하루 더 나아가서 미래적으로 살아갈 뿐이기 때문이다.  미래학은 미래의 역사일뿐 이다. 과거 와 미래는관리자,  관찰자 의 시간상 위치만 다를뿐 아무런

차이가 없다. 과거의 흔적을 통해 역사를 추정해 보듯이 , 미래도 여러자료를 통해 시라리오 를 짜 볼수밖에 없다. 둘의 목적은 모두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통찰력을 갖기 위한것이다.

그것이 바로 현실 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세계 정보통신혁명 ,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에 더 무게를 둔다는것이 어느 학자의 이야기다.   여기서 정보 통신은 정보를 단말기를 통해 메인 시스템으로 모인다는것이며, 세계적 지식을 집적 시켜, 에너지를 부족한것을 보충시킬수 있듯이 하는 충적된 시대를 미래사회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다. 모든 학자는 " 세상의 변화는 과학 기술 혁명에 의해 미래 경영의 창조적 가치가 일어난다고 확신 한다.

미래 학자는 고대 예언가의 첨단 기술 버젼 " 기술 변화 라며 우리과학기술혁명으로 인해 미래 변화를 일반인들이 현실에서 최대한 활용할수 있도록 기여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 바로 사회가 미래를 위해 실습용, 연구용 사회가 될수 밖에 없는것이다.

생명윤리법을 경시하는 모습들도 많을것이다.

사이버 범죄와 사이버 테러, 와 해커 와 악성 바이러스 등...

리모콘 ,. 사회 그리고 리모콘 환경 , 리모콘 생태계 그리고 위성 도시화 시대등 우려의 목소리다.

미래를 위해 , 선부론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

 바로 생명윤리법으로 말할수 있는것이다.

 

"    불행한 인형  / 그들은 언제나 신입사원    "

 

바비 인형 , 십자가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   크리스 마스 휴가 분위기로 즐거움으로 흥청 거리는

미국에서 국경을 뛰어 넘는 " 노동과 자본 " 의 조용한 신경전이 한창이다. 발단은 미국의 대표적 노동

. 인권 단체로 꼽히는 " 전국 노동 위원회 " ( NLC )가 지난 11월 중순 부터 최근까지 잇따라 펴낸

세편의 보고서 때문이다.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업체에 납품하는 중국 생산 공장에 고용된 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 환경과 착취 구조가 드러나면서 , 관련 미국 업체들은 해명과 함께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이야기가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아프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21세기 첨단 과학 문화 속에서도 , 유비 쿼터스를 부르는 , 문화속에서도 , 또 다른 한면의 모습에는

인권 회복을, 생명 윤리법을 다시 생각할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또다른 모습들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우리들 자식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인형들  하지만 그 단면에는 불행한 모습들의 비정규직 노동자 들이

행복하지 못한 모습으로 , 크리스마스 , 선물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한 장난감은 세계 최대 완구 업체인 매텔 과 월마트 , 맥도널드 등에 납품하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우리들을 슬프게 하는 것, 그 몇가지 이야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위원회 는 신위 공장 노동자들의 고용상태에 주목 했다.

이 공장에서 일하는 5천여 노동자의 95 % 는 비 정규직이다. 고용계약 기간은 짧게는 하루에서 열흘,

한달씩이며 , 최대 고용 계약 기간도 석달에 불과하다.

노동자들은 언제나 " 신입 사원이다 " 는 우수갯 소리는 정말 웃음을 자아낸다,

따라서 아무런 법적 권리도 보장 받지 못한다. 한다.  중국 노동법상 임시직 노동자를 고용하는것

자체가 불법이 아니기 때문일것이다. 중국 현지에도 많은 고충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지구촌에서는 , 특히 복지, 사회보장 제도를 갖고 있는 국가들은 이해를 못할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 노동위원회가 지적을 하였다는것이다.

노동위원회에 따르면 , 성 패트릭 성당 에서 판매하는 십자가 , 월 마트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대부분이 열악한  노동 조건 아래서 신음하는 중국 노동자들의 생산품입니다.

월마트는 싼값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팔면서 이런게 명절 분위기 아니냐 고 즐거워 해도

하지만 끔찍한 노동 조건과 최저 임금에도 못미치는 급료를 받아가며 , 장시간 노동을 착취한 대가로

명절 분위기 에 젖어들 미국인은 없을것이며, 지구촌 사람들또한 노동위원회 발표를 보고

좋아만은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민주화 사회복지 국가에서는   노동법은 알파와 오메가처럼 영원하다는 어느 독일의 철학자의 이야기

 처럼 인생이요, 삶이요 하고 , 영원함을 말할수 있습니다.

지구촌에는 중국과 같은 ,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일하는것 같은  , 많은 국가들 특히 유럽의 동구권 그리고 아프리카 등 많은 국가 관계들로 이루어져있다.

세계 노동 위원회와 잘 타협하면 , 많은 복지 지원금을 협력받을수도 있을것 입니다. 많은 자본이

투자되어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꼭두야 꼭두야 ! 아라리 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타박 타박 , 타박네야 ! 아라리 난네.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친구는 하나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지구촌은 하나 !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하늘에 응하고

하늘과 땅은 사람에 응한다.

하늘만큼 ! 땅만큼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  미국의 토마토 농장의 노예 노동   "

 

노동은 삶이지만 , 때로 " 돈 "을 의미한다 " 노동이 돈으로 둔갑한 극단적인 사례가 노예 노동이다.

과거 노예를 사고 팔아 막대한 부를 축적하던 영국이 노예 무역을 법으로 금지한것은  200년 전인

1807 년 , 노예 제도 자체를 폐지한 것은 1833년의 일이다.하지만 국제 노예 노동반대기구 가 최근 내 놓은 연차 보고서를 보면 , 적어도 1230만여명이 지구촌 곳곳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 꿈의 나라 " 미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라 합니다.

 

" 1년 이상 농장주에게 학대 당하던 이주 노동자 3명이 지난달 말 탈출에 성공해 보호 시설에 넘겨졌다 합니다. 탈출한 이들의 몸에는 학대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고 합니다.

머리와 몸통에는 매를 맞아 생긴 상처가 남아 있었고, 1 명은 팔에 칼에 베인 깊숙한 상처도 있었다.

또 다른 1명의 손목에선 , 탈출을 막기위해 채워둔 쇠사슬로 인한 상처도 발견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지난 12월 19일 영국 < 인디펜던트 >는 노예노동 , 미국의 굴욕 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실제로 토마토 농장 노동자들은 약 14. 5 Kg 들이 바구니 하나를 채울때마다 40~45 센트 ( 약 400원 )

를 받는다는것이다. 미 연방 법이 정한 최저 임금은 시간당 5.85달러 , 플로리다주 법은 6.67 달러로 정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 ~ 12 시간을 일하는 이들이 연방 최저 임금을 채우기 위해선 평균 2 ~ 2.5 t 을

수확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장기간 노동과 낮은 임금이 이주 노동자들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의 전부는 아니다 한다.

< 인디펜던트 > 는 탈출한 이주 노동자들의 말을 이렇게 전한다.

농장주들은 입에 넣기도 어려울 정도의 음식을 주면서도 식비를 꼬박 꼬박 받아 챙겼다.

쌀과 콩 이 전부고, 운이 좋아야 일주일에 두어 차례 고기가 섞여 나왔는데 식비가 매주 50달러였다.

마당에 있는 호수나 양동이 를 가져다 샤워라도 하면 꼬박 꼬박 목욕값으로 5달러 를 받았다.

아파서 일을 하루 쉬겠다고 하면 뭇매를 퍼부었다 .

밤이면 문을 밖에서 잠근 컨테이너에서 아무렇게나 잠을 잤다.

그러고도 숙박비로 일주일에 20 달러씩 거둬갔다 , 한다.

소변을 참다 못해 잠자는 컨테이너 한 귀퉁이에서 해결할수 밖에 없었다 고 말하고 있다.

 

플로리다주의 이주 노동자 착취는 역사가 오래다 , 매카시즘 의 광기를 파헤친 영화

< 굿 나잇 앤 굿 럭 > 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에드 워드 머로 < CBS 방송 > 기자는

1960년 플로리다 현지 취재를 통해 이주 노동자 착취 실태를 폭로한 프로그램 에서

한때 노예를 소유했지만 , 이제는 노예를 잠시 빌린다 고 꼬집었다 한다.

반세기가 지나서도 상황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