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토, 그것을 지키기 란 칼날 위에 서는것보다 어렵다.
한해를 시작 하며 나는 과연 무엇을 지키기 위해 칼날 위에 서는
의지를 세울수 있는지를 화두로 이야기 해보고 싶다.
나는 누구 인가 , 나는 진정 나의 주인인가 ...
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구하고자
우리는 오늘도 영토를 걷고 있습니다.
자신을 안다는것은 자기 존재의 진실을 발견하여
그것을 표현할수 있는것을 의미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의식하기 시작함으로 써
영토의 가치 지향에 의한 두터운 환상에서 벗어날수 있고
상상의 자아가 아닌 상징으로써 자아를 발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제목은 시간의 창조 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인간이 시간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것을 어떻게 체계화 하게 되었고
이것을 어떻게 삶에 경제에 적용해 왔는가 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간의 창조는 바로 영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칼날위에 서 있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인간만이 시간의 흐름을 감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잴수 있는
도구를 발명해 냈습니다. 바로 시계 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의 흐름의 매듭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달력 입니다.
바로 역사의 맥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민족의 맥은 이어만 주어도 좋지만 그것을 흐르게 하는것도 더 중요한것입니다.
세계화의 통합정책에는 다원화의 문화 , 민족주의들은 표현될수 없는것인가 ?
국제적 무한 경쟁시대의 양극화에서는 민족주의가 더 성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간의 흐름의 매듭에 의미를 부여 했습니다.
바로 시간의 창조는 영토를지키기 위해서는 칼날위에 서있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인간의 시대는 투명하게 속이 다 보이는 역사를 좋아하는것일까요 .
불투명하여 속이 보이지 않는 시대에 맞는 역사를 좋아 하는것일까요 ?
바로 창조의 시간에 흐름의 매듭을 의미를 부여 했습니다.
바로 시대에 맞는 바디 랭귀지의 모습의 표현을 했습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의식하기 시작함으로 써 환상의 가치 지향에
벗어날수 없는것 바로 사회체계의 울타리를 통합 하겠다는
이상의 실현을 시대에 맞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찾아가는 길은 흔들리는 날이 더 많을수 있습니다.
그 흔들림의 중심에는 외부적인 힘이 회오리를 치기 마련입니다.
바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기 때문입니다.
그 힘에 위축 되어 뜻하지 않게 좌절하게 되더라도
스스로 를 칼날 위에 세워 나의 가치와 존엄을 지켜 나갈때
나의 진정한 나의 주인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인간은 자연을 사랑하고 투명한 역사를 좋아하고 사람을 사랑 합니다.
자연의 완성은 , 인간만이 할수있다.
가치와 존엄을 바탕 으로 , 체면 과 체통 을 귀하게 여기는것이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사랑법이기 떄문 입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