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칼럼·나의 서재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 전쟁 없는 세상 !

공전과 자전 2010. 2. 25. 23:17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친구는 하나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지구촌은 하나 !

 

하늘만큼 / 땅만큼 / 전쟁없는 세상은 매일 매일 행복한 동행입니다.

 

나라를 보위하고, 불의를 응징하며

세계 평화를 유지 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은 경쟁적으로

병력을 늘이고 무장을 강화 한다.

 

그리고 곳곳에서

서로 맞서 총질을 하고 사람들을 해친다.

그러나 전쟁은

문제 해결의 근본 방책이 될수 없다.

피는 피를 부르기 마련이다.

 

전쟁을 일으켜 상대방을 굴복 시키고

나라의 이익을 신장 하는것이

훌륭한 지도자는 아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훌륭한 지도자이다.

거룩한 땅이란 ?

의를 허락한 땅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도적이 쳐들어 와도

부끄럽지 않는일을 하는것이 축복입니다.

 

당신은 온몸으로

이 땅의 어둠을 밝히려 했습니다.

우리의 가슴은 아직도

당신께서 간직한 기막힌 울분과

입막힌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돌아가신 날짜도 모릅니다.

가난하고 , 온화했던 당신

새삼 통일과 평화를 말하리까 ?

오늘은 누구도 못 느끼는

우리만의 축일입니다.

 

일본은 대한민국을

식민지화 하여 좌측 통행문화를 심으려 했다.

일제때 건설된 우리나라 기차는 지금도 좌측 통행이다.

다만 우리의 자동차 문화는 미국것을 받아 들었다.

미국 처럼 운전대가 왼쪽에 있고

차가 우측 통행을 하게 된것이다.

기차는 좌측 통행 / 자동차는 우측 통행 ...!

 

우리의 땅에서는

좌측통행과 우측 통행의 두가지 문화가  공전하고 있는 셈이다.

어쨌든 한가지는 명확하다.

우리는 영국과 달리 사람도 , 지하철도

우측통행을 하는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것이다.

문화는 주인의식이다.

좌측 통행/ 우측 통행 문화 !/ 주인의식이다.

완전한 통행 문화/ 주인의식이다.

통행의 장애와 순환의 장애 / 주인의식이다.

물은 민족의 맥과 같이 ,

높은곳에서 부터 낮은곳으로 흐른다.

자유와 보호 그리고 통합문화 / 한반도의 현실이다.

세상 사람들이 가꾸고, 관리하는 예쁜 꽃

사람들이 만들수 있는 지구촌의 예쁜 모습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나는 과연 무엇을 지키기 위해 칼날 위에 서는

의지를 세울수 있는지를 화두로 이야기해보고 싶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진정 나의 주인인가

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구하고자

우리는 오늘도 영토에서 걷고 있습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기의 존재의 진실을 발견하여

그것을 표현할수 있는것을 의미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의식하기 시직함으로 써

영토의 가치 지향에 의한 두터운 환상에서 벗어 날수 있고

상상의 자아가 아닌 상징으로서 자아를 발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제목은 시간의 창조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인간이 시간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것을 어떻게 체계화 하게 되었고

이것을 어떻게  삶에 적용해 왔는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진리는 종교와 세계사가 변하지 않는것입니다.

지동설이 그러하듯이 , 천동설이  천지 창조 하듯이 ...

바로 그 모습이 우주와 지구촌의 생명이 숨쉬는 진리입니다.

시간의 창조는 바로 영토 ,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칼날 위에 서있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인간만이 시간의 흐름을 감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잴수 있는 도구를 발명해냈습니다.

바로 시계 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의 흐름의 매듭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달력입니다.

바로 역사의 맥락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민족은 맥락을 이어만 주어도 좋지만

그것을 흐르게 하는것이 더 중요한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시간의 공간적인 흐름의 매듭을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바로 시간의 창조는 영토 그리고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칼날 위에 서있는 것과 같은것입니다.

 

인간의 시대는 투명하게 속이 다 보이는역사를 좋아 하는것일까요 ?

불투명하여 속이 보이지 않는 시대에 맞는 역사를  좋아 하는것일까요 ?

바로 창조의 시간에 흐름의 매듭에 의미를 부여 했습니다.

바로 시대에 맞는 바디 랭귀지의 모습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의식하기 시작함으로써 환상의 가치 지향에

벗어날수 없는것 바로 사회체계의 울타리를 통합 하였습니다.

영토 그것을 지키기란 칼날 위에 서는것보다 어렵습니다.

생명은 시대마다, 태어나기에 위대한것입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꼭두야, 꼭두야, 아라리 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타박 타박 타박네야, 아라리 난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