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유채꽃 잔치

공전과 자전 2007. 7. 13. 21:34

유채색이란 말과 음운이 같아서일까 ?

현기증이 날 만큼 노오란  제주 유채꽃

이꽃에서 비롯 새봄의 화신이 지금 뭍으로

옮아와 온 천지를 꽃 난장판으로 만들었지.

산수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 , 라일락 ....

저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지만

이들은 길어야 일주일 남짓...!

달 수를 헤아리다보면 제주의 유채꽃만큼은 오래 피어 있질 못한다.

제주의 봄 의 유채꽃 , 세인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라산 중턱에서 한마당 축제

제 19회 남제주의 유채꽃 잔치 였다.

환상적으로 보여주는 제주의 새 명소, 대명사 , 인기 한몸, 일신 한몸

새롭게 단장하고 , 매년 동네의 봄 잔치를 위한 잠긴 문을 연것이다.

항상시작은  처음같은 , 유채꽃의 마음

우리들의 마음같이

시작은 모든일에 열매가 맺을것입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유채꽃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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