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 존재 확인 !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친구는 하나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지구촌은 하나 !
하늘만큼 / 땅만큼 ... 오늘 하루도 행복 하세요.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대화 합시다.
그리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내린 결론에
대해서는 책임을 함께 지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 스스로 만든 규범을 존중하고
약속은 협력하여 실천해 나갑시다.
여행처럼 살자 .... 행복한 동행으로
나는 살고 있다.... 행복한 동행으로
나는 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으로
그러나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면서도 태평하게 살고 있는
나 스스로가 놀랍지 않는가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레이디 고다이버 부인의 참사랑
11세기경 잉글랜드 중부지방의 코벤트리
레오프릭 영주가 농노들을 대상으로 지나친 징세를 보다 못한
사람은 농노의 대표도 , 민중 봉기의 우두머리도 아닌
레오프릭 영주의 부인인 " 레이디 고다이버 였습니다.
그녀는 남편인 레오프릭 영주의 과중한 세금 정책을 과감히 비판하고
세금을 낮출것을 요구했지만 거만한 레오프릭 영주는
너의 그 농노 사랑이 진심이라면 그 사랑을 몸으로 실천해라.
만약 당신이 완전한 알몸으로 말을 타고 영지를 한바퀴 돌면 세금 감면을
고려 하겠다라고 빈정대며 말을 했지요 .
영주의 아내가 ....
그것도 알몸으로 자의로 걸을수도 없이 말을타고 숨지도 못한채
영지를 도는것은 거의 실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영주는 코 웃음을 쳤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의 제의를 짧은 고민끝에 받아들이기로 하고 어느날의 이른
아침에 전라로 말등에 올라 영지를 돌게 됩니다.
영주 부인이 자신들을 위해 알몸으로 영지를 돈다는 소문을 접한 농노들을
그 마음에 감동하여 레이디 고다이버 부인이 영지를 돌때
누구도 그 알몸을 보지 않기로 하고 집집마다 문과 창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내려서
영주 부인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때 레이디 고다이버 부인의 나이는 겨우 16세였습니다.
레오프릭 영주의 경영 이야기 그리고 레이디 고다이버 부인의 참사랑
부부의 경제 이야기 입니다.
참사랑은 항상 시대마다 값을 치르게 만듭니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꼭두야 꼭두야 아라리 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타박 타박 , 타박네야 , 아라리 난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