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년 2월29일 Twitter 이야기
공전과 자전
2012. 2.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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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피라미드 섬광, 신의 경고인가 아이폰의 왜곡인가 - 중앙일보 뉴스
http://t.co/UPk7c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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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친구!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세계화속에 사회현상은 전인류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것은 분명합니다. 누가 옳고,그 르냐의 기준은 누가 세울수 있는가 ? 그것역시 전인류적인 현상일것입니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해석/ 신에대한 인간의 해석 / 전인류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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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슈비츠 / 홀로코스트 >
비극은 불가능한 세계를 향한 열망과 그실패의 도정에서 역설적으로그 행위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숭고한 파토스에의해 구성되며, 열망과 패배가 충돌하는 순간 한시대를 추동했던 강렬한 비극의 불꽃은 어두운 심연으로 사그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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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빈공간을 채우는 것은 쓸쓸한 자기모멸과 환멸의 자의식뿐이다.
어느 시인이 비극을 상실한 채 페허가되어버리ㅏㄴ , 영혼을 잃어버린 현재의 풍경에 자아의 내면을 겹쳐 놓은 표현을 이야기한것이다.
하늘이여 , 땅이여, 사람들이여/ 저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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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해 주기 바랍니다. / 저죽음을 끝내 지켜주기 바랍니다. / 저죽음을 다시 죽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 지구촌에서는 행복이 더 많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죽음의 축제를 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인류는 죽음 앞에 서있는자를 위해서, 인공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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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해서 죽음앞에서 무슨이야기라도 해보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한참을 생각한 죽음을 앞둔자는 "전인류에게 그렇게 살지 말라고 경고하였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들은 앞은 비극을 생각해보아야 할때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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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슈비츠 " 와서 보라 !
안보면, 그대 또한 당하리니 ...
유명 글귀 새겨있는 아우슈비츠 막사를 들어서다
가슴을 다시 붙안고 , 숨결도 다시 가둔다.
그름은 둥실 둥실 미류나무를 희롱하고
소리 죽은 점호장엔 민들레가 피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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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역사는 잠시 발밑으로 우겨진다.
가스실 입구, 화장터 모습 !
수용소의 모습은 유대인의 홀로코스트의 날 !
비극은 지구촌의 모든자의 모습 !
질탕하게 춤을 추며, 노래하던 홀로코스트들
아이 하나 , 카르르르, 웃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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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머릴깎고 , 아이를 바라본다.
신이여 계셨나이까 , 어디에 계셨나이까 ?
죽음의 가스실 앞에 서있는 미류나무 모습!
고압 철조망사이의 아우성, 피가마르는 소리
고압 철조망속의 아비 규환의 소리들 !
참혹한 역사를 지켜보고 있는 미류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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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라 ! / 미류나무가 이야기하는 증언들을 ..../ 안보면 그대 또한 당하리라 / 홀로코스트가 거짓말인가를 .../ 와서 꼭 보라 !
하늘이여 , 땅이여 , 사람들이여 / 저 죽음을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죽음을 끝내 지켜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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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죽음을 다시 죽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은 죄인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와서 보라 ! / 안보면 그대 또한 당하리라.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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