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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21일 Twitter 이야기

공전과 자전 2012. 6.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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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 >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
    세계가 전쟁의 아픔을 넘어서서
    함께 번영하게 하시옵소서 !
    한반도에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화해와 협력의 새 기운이 일어나고
    동북아시아와 전세계의 평화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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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과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
    예수께서 말구유 낮은 자리에 오시고
    죄인들과 교제하시며,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모습으로
    평화가 자기 낮춤과 섬김을 통해 만들어져 가는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자기 몸을 속죄의 제물로 내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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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심으로
    통일과 일치가 자기 희생을 통해 완성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위협에 의해서가 아니라 온유와겸손으로
    강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의와사랑으로
    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내와헌신으로
    실천하는 세계교회들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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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끊임없이 일하기를 원하옵니다.
    21세기 시작으로 미래의 새역사를 이루어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