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년 6월29일 Twitter 이야기
공전과 자전
2012. 6.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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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의문화가 완전한문화가 되는 내셔널리즘> 선과악/ 문명과자연/남과여/ 좌,우의 구분/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 왼쪽과오른쪽 구분/ 이분법에 익숙한 구분과 식별, 그리고 선택할수있는 이분법은 인류가 고대부터 현대그리고 미래의모든 문화에 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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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구촌 문화를 오른손잡이를 정상으로 놓고, 왼손잡이를 " 비정상 " 으로 취급하며, 왼손쓰기를 극구 말렸듯이, 이데올로기즘의 모습처럼,이데올로기즘은 완전한 지상낙원이지만, 양극화를 만드는모습처럼 세상사회를 비유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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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healingpoem: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 <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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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을 바른손이라 부르니,자연히 왼손은 바르지 않는손"이 된다,
여러문화와시대와 국가관,세계관,사회이념속에,다양하게 존재한다.
역사문화와세대를 막론하고 전통적으로오른쪽은 정신과영혼을 향하고왼쪽은 세속과물질적인것을 향하고 있었음을 다양하게 증명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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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선함, 도덕적인것과 정신적인것은 오른편에, 사악하고 부도덕하며,세속적인것은 왼편에 이런 분류가 사상이되고,이념이 되고,문화가되어서 온갖문서를 통해 정당화 되고,비정당화 되며,역사속에 흘러나가,종교의 성서속에서,올바른 지침이되었다고 이야기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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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문화가 모여서 내셔널리즘이 되듯이, 하나님 보좌에 올라, 왼쪽, 오른쪽에서 세상일을 살펴,세상을 보전하는 완전한 문화,그리고 그반대의 지옥불에 떨어질수있는 불완전한 문화로 이야기할수있을것이다/우리는좌우 균형맞는 인류의 신체가 자원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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