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년 8월19일 Twitter 이야기
공전과 자전
2012. 8.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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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토모리(Momento Mori)> 라틴어로 " 언젠가 죽는다는것을 잊지말라/지금 승리에 도취해 있지만 너도 언젠가는 그 영광이 끝난다는것을 알라/종교에서도 살아있을때,모든것을 할수있지만,죽어서는 아무것도 할수없기때문에,살아있을때 잘하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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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멘토모리> 우리들은 미래로 갈수록 더욱 많은 모멘토모리를 목격하고있다/ 1964년 일본에서 대학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지금가지 45년 동안이나 로마역사를 연구하고있는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제국이 5세기동안이나 강성할수 있었던 이유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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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멘토 모리> 이 "모멘토 모리"정신을 들고있다/ 천하를 얻고 유지하는 비결은 다름아닌 겸손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낮추면서 자만을 경계할때만이 위대함으로 나아갈수있다고 그의 역작 " 로마인 이야기"에서 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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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토 모리> 우리는 지금까지 역대정권마다 늘부족해서 만족을 못하는 모멘토모리를 목격하고있다/대통령에 당선되고,그 승리에 쏟아지는 환호에 만취해 도도함의강물속으로 풍덩 빠져버리고 만다/ 살아있는 권력집단과최고 통치권자에게 날마다 모멘토모리를 주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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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멘토 모리> 천방지축으로 살았던 세르반 테스의 소설 주인공 돈키호테의 외침 "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라/ 누가 미친거요? / 장차 이룩할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내가 미친거요? /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바라보는 당신이 미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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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멘토 모리> 한쪽에서는 세계화, 다른 한쪽에서는 거역화를 우리들은 현실속에서 목격하고 있다 /로마는 세계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제국을 건설했다/로마제국의 통치자 역시 황제이다/로마제국의 주체자 역시 황제이다/로마제국의개선군 총사령관도 역시 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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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멘토 모리> 21세기의 시작은 실천과학이라고 말할수있다/ 미래과학의 방법론적인 모습으로 모멘토 모리의실천방식으로 트랜스내셔널즘을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다/ 지구화 시대의 현상을 포괄적으로 설명할수있어, 최근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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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멘토 모리> 트랜스내셔널즘이 국민국가의 패러다임을 넘어서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실천적지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수있다,고 말한다/ 트랜스내셔널즘이 단순히 내셔널리즘의 반대가 아니라는점을 지적하고, "위로부터의 지구화" 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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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멘토 모리> " 밑으로부터의 지구화 로서의 트랜스 내셔널리즘의 방향을 지구화 단체들은 고민하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구가 생산한 트랜스 내셔널 패러다임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는것은 서구의 권력체제를 반복하고, 재생산할뿐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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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멘토 모리> 지금 우리들은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온라인인터넷을 하는것은 지구화 시키는 단체들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행위에 불가하다/ 바로 최종 결과는 트랜스 내셔널를 지향하는것뿐이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만 한다/자원의 완성은 행복한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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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조옥현 (hhhhh1223)님
https://t.co/yWGMM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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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가? > 인류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한 만큼 하나님의 통치는 실현된것으로 이야기할수있다/ 가정은 앞으로도 인류사회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로써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있는 최소 공동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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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가? > 가정과 인류사회는 서로 긴밀하다/ 기초 단위가 무너진다면 인류사회도 더 이상 세워질수 없다/ 가정을 통한통치가 국가의 이념이기 때문이며,납세의 의무를 통해서,인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놓는것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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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가? > 다시 말해서 가정이 모든면에서 건강해야 인류사회도 건강할것이기때문이다/ 하나님의 통치또한 그러한 법칙으로 우리의 관계를 맺고있는 모습이 신앙과믿음이라고 생각할수있는것이다/ 창조론속의관점에서본 가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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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가? > 하나님의 관계속에서 최초의 가정은 바로 교회였고, 학교였으며, 사회이며 그리고 나라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통치와 가르침 그리고 훈련을 받느냐가 인류사회의 미래를 결정할것이 뻔하다고 생각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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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가?> 하지만 인류는 하나님의 뜻을 항상 거역하였다고 볼수있는 사건들에 의해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재앙과 재난을 겪었다고 표현하는 대목들이 성서들을 통해서 볼수있다/ 하나님의 창조론의 관점으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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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가?> 창조론의 이념을 통해서보면, 탈식민사관의 역사를 통해서 성경해석으로 볼수있다/ 탈식민사관 성경해석이란 무엇인가? / 탈식민사관은 과거에로의 복귀를 추구하는 수구주의적 자세는 아니다, 또한 탈식민사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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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가?> 탈식민사관은 토착화 지향주의도 아니다/ 오히려 탈식민사관은 민족주의적, 제국주의적 가치의 한계를 너머,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발견되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보하고자한다/ 바로 진보적인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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