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년 9월12일 Twitter 이야기
공전과 자전
2012. 9.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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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 나를 구원해 주세요/ 괴로운 마음에서 나를 구할수 있는것이 무엇일까요?/ 나 자신 입을 꿰매 버릴수도 없고/ 이 입을 달고 사는 동안 계속 겪을 일일텐데 / 이 입으로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겠는가? / 오늘 나는 상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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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끝없이 지적하고 핀잔줄뿐/사랑하지 않는다/ 내말로 누가 죽은것도 아니고 누구를 해한것도 아닌데/죄인 취급을 하고 죽일 사람으로 취급을 받는것은/정말 힘들다/누구에게 똑 같은 잣대를 들이대 주기만을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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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오늘 나는 상처를 받는다/ 이데올로기문화에서/ 이지메 문화에서/ 왕따 문화에서/ 개방개혁 문화에서/ 보호정책문화에서/ 복자문화에서/ 세계금융제도문화에서/ 시장 경제문화에서/통합정책문화에서/ 안보문화에서/사회적방어문화에서/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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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 도대체 일상성의 덧 이라는것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그들중에 있는것일까요/ 내마음안에 너가 있고/ 너마음안에 내가 있다는 것은 일상의 덧인가요?/ 인간은 무리를 짓는 습성이 있기에 모여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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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인간은 동반자 그자리는 다른 어떤것을 대신하는 자리도 그 무엇으로 대신 할수있는 자리도 아닙니다/ 빛과 어둠속에 있는것입니다/ 시대에 한쪽에 비켜서서 굴절하는 빛의 역사/ 침묵하는 어둠속의 역사, 지켜보고 있을따름이다/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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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항상 흔들리고 있는 모습, 일상성의 덧일까?/ 항상 흔들리는 세상에 떠있는 부유물, 선회하는 모습들 뿐일것이다/ 나의 존재확인은 심하게 흔들리고있다/ 슬픈사연들의 안타까운 삶들의 굴레에서 어려운 이웃들은 보이지 않는다/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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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성의 덧>밝은곳에서는 보이지 않는 어둠속들/어둠속에서 바라보는 밝은세상/ 나의 존재확인은 심하게 흔들리고있다/나를 구원해 주세요/흐르는 시간속 공간을 선회할뿐/지켜보고 바라보고 다짐을해볼뿐이다/정말 힘들다/구원의 손길로 환하게 비춰주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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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소리로 들려주고, 문자로 보여주면 왜 전혀 다른모습일까?/ 그것은 모든것이 흘러가고 있기때문일것이다/ 일상성의 덧으로 흘러가고있다/ 정말 힘들다/ 모든 생명은 고유의 주파수로 맞춰지듯이, 모든 물질만능으로 감지하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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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모든 형태는 생명으로 빛을 발하고 흘러가고 있기때문일까? / 지구촌은 열린공간를 향하듯 주파수세상이되어 진동으로 흔들리며, 흘러가고있다/ 우주 공간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세계 모든 언어로 혼잡하고 복잡하게, 흘러가듯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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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세상 언어는 말씀이되고,무기가 되어,말씀에는 씨가 있듯이,전혀 다른모습이듯이,형태가 있는 모습이 되어,사람들을 저주하고,공격하듯이,잘 정돈된 깨끗한 형태가 있듯이,찢겨지고,부서지고,파괴되고,허물어지고,언론속에 처참한 모습이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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