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년 9월17일 Twitter 이야기
공전과 자전
2012. 9.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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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올바르고 유일한 길은 현실에 만족하는 일입니다/ 인간은 결국 패배합니다/ 인간보다 문화와 문명의지식이 더빨리 앞서가기때문입니다/ 여기서 개인주의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소외되지 않는 세상이 지상낙원이요,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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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카프카는 자유인을 꿈꾸었다/ 그는 자연과 자연에 명백하게 대립된 문명을 유일하게 우리를 취하게 하는 인생의 감정과 결합 시켰다/ 인간은 왜 죄인이 되는가?/ 사회의 공동체속에서 앞서가지 못하고, 끌려가기때문일것이다/ 정말 힙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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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성의 덧>그이유는 그가 끊임없이 모든 현상의 단기적인 지속을 눈앞에서 직접보았기때문이다/그는 삶이란 죽음으로부터 남아있는 얼마되지 않는것이다,라고 말했지요/오늘날,인류는 최고의 사회에서 경쟁과대립을 하고있지만,약한자와 병자,패배자를 도와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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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세상 제도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생명을 통해서 죽음이 소생될수없기때문입니다/ 죽음을 통해서 생명이 죽는것은 아닙니다/ 생명과 죽음은 쟇나되어있기때문이며, 그것들은 거대한 연관을 가지고 포함되어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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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성의 덧> 세상 재난은 어느누구도 함께 합심해서 선을 이루듯이,복구하여 다시 삶을 영위할수밖에없기때문입니다/ 이것이 세상 사회체계입니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나 어디로 가는가?/ 그래 어디로 가는가?/ 어디론가 가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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