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칼럼·나의 서재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유채꽃 잔치 !
공전과 자전
2015. 3. 13. 19:15
유채꽃 잔치 !
매년 동네의 봄 잔치 !
우리들의 언 맘속, 잠긴문을 연것이다
유채색으로 말과음운이 같아서일까요 !
현기증이 날만큼 , 노오란 제주의 색깔 !
한라산 중턱에서 노오란 한마당으로 피어난다
이꽃에서 새봄의 화신이 지금 뭍으로 옮아와
온 천지를 꽃 난장판으로 만들었지 !
산수화, 개나리, 벗꽃, 나일락 ,꽃 난장판
저마다, 화사하게 자태로 뽐내고 말지만
이들은 길어야 일주일 남짓 !
하지만 계절의 꽃은 강남의 유채꽃으로 시작한
우리의 마음같은 한결같은 유채꽃 사랑 이야기!
유채꽃 잔치 !
온 천지를 생각하다보면,
제주의 유채꽃은 오래 피어있질 못한다
제주의 봄 유채꽃은 세인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들은 길어야 일주일 남짓 !
매년 동네의 봄잔치를 위한 잠긴문을 연것이다
달수를 헤아리다보면 ,온천지를 꽃 난장판 !
현기증이 날만큼, 세인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항상 시작은 처음같은 유채꽃 사랑이야기 !
한해의 계절의 변화속에서도
변할수 없는 자연의 마음으로 시작한다
우리들의 처음같은 마음
시작은 모든일에 열매가 맺을것이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