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시사 ,문학

[스크랩] 우리의나라의 열두달 표현

공전과 자전 2015. 3. 15. 16:54

1월은 ... 해오름달   -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2월은 ... 시샘달      -  잎샘 추위와 꽃샘 추위가 잇는 겨울의 끝달

 

3월은 ... 물오름달  -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

 

4월은 ... 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 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 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6월은 ... 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달

 

7월은 ... 견우 직녀달  -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월은 ... 타오름달  -  하늘에서 해가 당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월은 ... 열매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월은 ... 하늘연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1월은 ... 미틈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은 ...  매듭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해의 끄트머리 달

 

우리님들

 

새해 한해 계획을 잘 세워 행복 하세요.

 

울님들의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동행자입니다.

출처 : 마음을 채우는 쉼터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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