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 벽돌타일 시공하기
요즘 부엌의 한면이나.. 베란다쪽에 벽돌무늬 시트지를 많이 붙이시죠?
물론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 또한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진짜 벽돌이 가지는 거친 질감까지는 표현할 수 없지요..
벽돌이 가지는 질감을 그대로 가지면서.. 두께가 ?아져서 시공 또한 편해진 벽돌타일을 알고 계세요?
가격 또한 그다지 비싸지 않은 편이구요... 다만 인건비가 문제인데요.. diy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패널벽을 붙여보신 분이시라면.. 충분히 혼자서 시공이 가능할 것 같네요..^^
그럼... 벽돌타일과 그 시공법을 살펴 볼까요? *^^*
일반 자기타일보다 조금 두꺼운 5밀리미터
정도-얇습니다.
타일 접착용 본드를 바르고,붙이면 끝
메지라고하는 타일과 타일 사이를 메우는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비교적 쉬운 작업이되는 것이죠...
가격도 벽에 붙이는 아트타일로는 저렴한 편
회베당 2만원 (회베는 1M *
1M , 3회베가 1평입니다.)
벽돌 색깔도 다양한 편이며,솔리드 백색도 있습니다.
논현동 윤현상재
2만원(02-3444-4366)
을지로 건설타일 1만9천원(02-2279-7065), 삼성타일 1만
7천원(02-2275-6941)
가게마다 공장이 달라서 질감이나 톤이 조금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How To
겉으로 보기에는 벽돌이지만 알고 보니 절단이 되어 내부용 자재로 쓰이는 벽돌 타일이란다.
논현동의 윤현 상재(02-344-4366)에서 구입 가능한 벽돌 타일의 가격은 회배당(제곱미터) 2만1천원 선. 주방 벽을 시공하는 데 벽돌값은 5만원도 들지 않았다고. 그러나 문제는 인건비. 아무래도 벽돌 시공이라 인부를 불러 시공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가 나왔단다. 류미영 씨의 의견에 따르면 타일처럼 나온 벽돌이라 주부 혼자서도 쉽게 시공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세라픽스(타일용 본드)를 벽에 바른 다음 벽돌 타일을 틈새 없이 꼼꼼히 붙이면 된다.
<출처는 레몬트리, 마이드림하우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