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칼럼·나의 서재
[스크랩] 아구가 주는 교훈
공전과 자전
2006. 1. 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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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백합향 |
아구가 주는 교훈 |
조회수:62 |
머리만 크고 입만 크다.
머리와 입만 발달하였다. 머리와 입으로 다 한다.
머리굴려 꾀만 늘고 가슴은 없고 몸통은 작아
머리만 발달하여 이론이 많고 말싸움하기만 좋아한다
부정한 짐승이다. 나는 어떤가?
제물로 드릴만한 정한 짐승인가 부정한 짐승인가?
머리굴려 욕심채우며 피할 궁리나하고 입만 크게 벌려 다투고 욕하고 자랑하고 먹을 것만 찾지않는지...?
몸은 게으르고 머리와 입만 발달하였다.
믿음으로 그길을 가는 자는 적어 계시는 없고 다만 머리로 연구하는 자는 많다.
머리가득 담았다. 혼만 부풀렸다.
그래서 좁은문 좁은 길을 걷기 보다 담넘어 오려는 자 개구멍으로 들어오려는 자가 많은 가보다.
갑옷 비늘은 없고 온몸엔 끈끈한 분비물만 흘린다.
따스한 가슴은 없고 먹이를 찾는 머리와 입만있다.
정직한 양심 가난한 심령 애통하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에...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자기 능력과 자기 지혜로 루시퍼처럼 괴물이 되고만다.
꿈은 높지만 갯바닥을 기며산다.
하나님은 왜 이런 것을 마드셨을 까.. 보고 배우라고....!
하나님은 참 유머러스하시다. 만물을 통해 교훈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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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매 |
형제님, 우린 모두 아구에요 |
조회수:59 |
형제님. 참으로 아멘입니다.
머리만 굴리고 먹을 것만 좋아하는 내 모습이
밥상 위에 올라있는 아구의 모습과 너무 흡사합니다.
머리의 지식만 가득하고 입으로만 살려는 내 모습. 몸으로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실제의 삶가운데는 조금도
살 수 없는, 아니 조금도 능력조차 없는 그런 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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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백합향 |
형제님, 우린 모두 아구에요 |
조회수:51 |
샬롬! 반갑습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는 자는 주님이 나를 대신하신 그 사랑과 은혜를 입습니다.
왜 저주받고 심판받아 피흘리고 죽어 장사되어야 하는지 속죄의 말씀을 믿게되지요.
의로울 수 없는 나를 대신해 자신을 번제로 드려진 것도 믿게 되지요.
지옥에 가도록 사형선고 받아 정녕죽게된 날위해 천국에 갈수 없는 날위해...
주님 죽으사 죄의 몸 멸하시고 번제로 드려진 주님 생명부어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오르사 보좌에 앉으셨지요.
자신의 생명을 부어 탄생시킨 신부를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교회갈 시간이 급해서 이만...
화답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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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찬양 |
아구가 주는 교훈 |
조회수: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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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백합향 |
아구가 주는 교훈 |
조회수:30 |
그래요 주찬양님의 거울도 정직한 거울입니다.
그런데 아주 많은 사람이 정직하지 못한 거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 거울을 오히려 좋아하고 즐기죠.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냐?"하고 물으면...gg
정직한 거울(거룩하고 선하고 의로운 율법과 계명)에 자신을 비춰본 자만이 그 계명으로 말미암아 자기 생명을 미워하고 십자가 죽음을
받아 드리죠.
그런 후에라야 주님 생명이 부어짐으로 거듭나게 되죠. 주님이 사시고 주님이 하시죠
죽음을 통과하지 못한 부활을 없지요.
그런데 자신을 부인하는 일 죽음에 넘기는 일이 쉽지는 않죠.
그러니 믿음으로 은혜로 말씀이 계시되어짐으로 만이 가능하죠.
전심으로 찾고 찾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히6:3)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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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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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자백하고 기도하다 잠들어 꾼 그꿈은...) 주님은 아구같이 머리만 크고 입만 큰 부정한 생선을... 어둠을
좋아하는 가장 부정한 날짐승 박쥐를...
그런 나를 보혈로 덮어 장사하고 정하다하셨으니 먹으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받은 들은 겪은 모든 범죄나 은사나 나의 의 등은 다 십자가에 못박아 장사지냈으니 주님이 기억지 않는 것
처럼 기억지 말고....
거룩한 번제로 드려진 주님 심장(생명)을 부어 거룩케하셨으니.... 주님 번제를 부어
아버지 받으셨으니...
거룩한 보좌앞으로 담대히 나아 가십시요. "보라 옛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 아멘
이제 새노래를 부르십시요.
주님을 찬양하며 그 사랑에 화답하여 사랑을 고백하십시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헤 고마워..."
아멘! "
| 몇년 내내 교리 논쟁이 심한 어느 홈에 엇그제 올렸든
글과 응답을 옮겨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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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청정해역
| 글쓴이 : 靑天紅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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