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과 자전 2006. 5. 10. 14:39

차나 한잔 하고 가게

그 말씀이 " 도 "라는데

 

번뇌는 어이하여 불공 끝에 매답니까 ?

 

부처님 !

 

의문 또한 번뇌면

그냥 지고 가렵니다.

 

품은 욕심 가득하여

해탈 이야 원하리만

 

108번 절을 하여  그 값으로 공양하고

간절히

부르고만 갑니다.

 

임이시여!

 

임이시여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