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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탄자료 크리스마스를 예쁘게 꾸며요~

공전과 자전 2006. 11. 26. 23:37
작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

커다란 트리와 화려한 장식이 없어도 아이디어 넘치는 작은 꾸밈만으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이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힘을 모아 집안을 꾸미는 사이, 크리스마스는 어느새 저만큼 와있다.
 
빨간 눈꽃이 수놓인 크리스마스 테이블 클로스
눈송이가 내려 앉은 듯, 빨간 자수실로 눈꽃 문양을 잔잔하게 수놓은 크리스마스 테이블 클로스. 작은 스티치 하나로도 크리스마스의 저녁 식탁은 훨씬 풍성해진다. 원하는 문양을 테이블보에 그린 다음 오크 잎사귀 문양은 버튼 다운 스티치로, 눈꽃 문양은 체인 스티지로 마무리하면 멋진 크리스마스 테이블 클로스가 완성된다.
 
화려함을 더한 달걀 오너먼트
샹들리에나 문고리 끝에서 크리스마스의 화려함을 느끼고 싶다면 비드를 이용한 달걀 오너먼트를 만들어 보자. 달걀과 색색의 비드, 가는 철사와 낚싯줄, 양면 테이프만 준비되면 고급스런 오너먼트가 완성된다. 먼저 달걀의 양 끝에 작은 구멍을 낸 다음 내용물을 완전히 빼 내고 물로 헹군다.
가는 철사 끝에 고정시킬 비드 몇개를 끼운 다음 달걀 사이로 철사를 통과시켜 달걀을 한번 감는다. 그런 다음 낚싯줄을 철사 끝에 고정시키고 원하는 컬러의 비드를 하나씩 끼워 달걀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 가며 돌려 주면 완성. 달걀 오너먼트는 예쁜 바구니에 수북히 담아 놓기만 해도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분위기를 전한다.
 
아이들을 위한 사탕 센터피스
키가 높은 투명한 유리잔에 색색의 지팡이 사탕을 가지런히 걸어두어 사탕 센터피스를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사탕 센터피스는 투명한 유리컵과 다채로운 컬러의 지팡이 사탕만 있으면 금세 완성된다.
조금 더 멋을 부려 유리컵 아래쪽에 초록색 리본 테이프를 감아 늘어뜨려 보자. 만들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오가며 하나씩 집어 먹을 수 있어 재미있다.
유리컵 안에 색색의 초코볼을 넣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부직포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홀더
책상 위나 장식장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스노우 맨을 만날 수 있는 아이디어 하나.
서로 다른 두 가지 색의 부직포를 준비하여 원하는 모양의 크리스마스 모티프로 오린 다음 낚싯줄에 비드를 꿰어 고정시킨다. 그런 다음 나무 집게 위에 본드로 붙여 주면 완성. 정겨운 이로부터 온 반가운 카드를 카드 홀더로 집어 진열하면 정리와 장식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둥글고 작은 편백 토피어리
전나무로 만든 뾰족한 트리 대신 편백가지를 이용해서 둥글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면 훨씬 색다를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주렁주렁 매단 화려한 오너먼트 대신 편백 줄기 사이에 커다란 오너먼트 하나만 달아 주고 새하얀 컨테이너에 올려 두면 고급스러운 트리가 완성된다.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편백 가지의 굵기를 가지런하게 정리한 후 꽃 철사로 감아 가며 길이 50cm 정도로 만든다. 길게 만든 편맥 줄기의 끝과 끝을 이어 둥글게 원을 만든 다음 끝을 철사로 고정시킨다.
또 하나의 편백 리스는 겹쳤을때 안쪽에 들어갈 수 있도록 바깥 것보다 약 4cm 작게 만든다. 편백 리스 두개를 십자로 겹쳐 와이어로 고정시킨 후 중앙 부분에 아크릴 오너먼트를 달아주고 마지막으로 윗부분에 리본을 달아 완성한다.
완성된 편백 토피어리는 원하는 모양의 컨테이너에 올려 놓으면 된다.

내손으로 만드는 하나뿐인 초

 
금이 가거나 이가 빠져 못쓰는 컵이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초로 변신했다. 여러 개를 만들어 창가나 테이블 위에 나란히 배치하면 더욱 낭만적일 듯.
  재료
물컵, 가위, 나무 젓가락, 심지용 실, 파라핀 덩어리, 동전, 은가루.
     
  ① 나무 젓가락에 실을 묶어 심지를 만드는데 동전을 추로 이용한다. 추가 있어야 실이 빠지지 않는다.이때 실에 파라핀을 몇 겹 입히면 빳빳하게 되어 좋다.
     
  ② 파라핀을 냄비에 녹여 컵에 붓는다. 이때 반드시 중탕을 해야한다. 중탕하지 않고 바로 가열하면 기포가 생겨 그릇에 부어 식혔을 때 가운데 부분이 소용돌이처럼 깊이 들어가 보기 좋지 않고 불을 붙여도 주변은 녹지 않고 심지 쪽만 수직으로 타들어 가게 된다. 파라핀이 없다면 쓰고 남은 초를 녹여 이용해도 된다. 여기에 색깔을 내고 싶다면 크레용을 칼로 다져 함께 섞는다.
     
  ③ 실을 자르고 은가루를 뿌린다. 이때 가루는 파라핀이 굳기 전에 뿌려야 날리지 않는다.
 
달걀 모양의 초가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달걀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따른 후 심지용 실을 넣고 파라핀을 녹여 붓는다. 파라핀이 굳으면 껍질을 벗겨 내 은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방 책상에 아주 작게 느껴보세요. 와이어로 만들었다고 트리가 될 수 없는 건 아니랍니다.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죠?
  재료
초록칼라 2.6mm와이어 150cm, 금색칼라 2.6mm와이어 20cm, 글루건, 장식구슬, .미니 화분, 솜약간, 리본
     
  ① 2.6mm 초록칼라 와이어를 150cm를 2~3mm간격으로 끝까지 감는다.
     
  ② 중심부분부터 피라미드로 올려준다.
     
  ③ 2.6mm 금색 와이어로 별모양을 만들어 트리 맨위에 장식한다.
     
  ④ 글루건으로 장식구슬 하나 하나를 붙여준다.
     
  ⑤ 그 외에 리본 등의 장식을 달아 마무리한다.
     
  ⑥ 미니화분에 솜을 깔고 담아 고정시킨다.

와이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

크리스마스때 방문에, 현관문에 걸어두는 리스예요. 꽃집이나 장식품 파는 집에 가면 리스 가격이 만만치 않죠? 하지만 이젠 직접 만들자구요. 아주 간단하게 말이예요. 좀 힘은 들겠지만….
  재료
와이어 뼈대, 1.6㎜ 와이어 40m, 금줄, 리본
     
  ① 작은원(지름10㎝), 큰원(지름18㎝)의 차이가 7~8㎝정도 나는 두개의 원을 만든다.
     
  ② 큰원과 작은원을 고리를 만들어 고정시켜 뼈대를 만든다.
     
  ③ 1.6㎜ 와이어를 펜에 대고 150㎝가량 감아준다.
     
  ④ 감아 놓은 와이어를 뼈대에 위아래로 촘촘히 감아준다.
     
  ⑤ 촘촘히 한바퀴 감은 다음은 입체감을 살려 뼈대가 보이지 않도록.충분히 감아준다.
     
  ⑥ 완성된 뼈대에 여러가지 액세서리를 달아 장식한다.
     
  ⑥ 완성된 리스에 작은 전구를 감아 장식해도 좋다.

해피리스

현관 앞이나 방문에 리스 하나만 걸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다. 리스라고 해서 반드시 둥그런 모양일 필요는 없다. 별이나 하트, 그 밖의 다양한 모양으로 아이디어를 내보자. 컬러를 매치시킨 리본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벨벳으로 만든 포인세티아 리스
벨벳의 고급스러움을 활용해 만든 리스. 리스 틀은 두꺼운 도화지에 원을 그려 만들고, 여기에 벨벳으로 만든 포인세티아를 촘촘히 달아 완성한다. 이것 하나만으로 집안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재료
빨간색 벨벳, 가는 철사, 꽃술, 리본, 리스 틀
 
만들기
① 벨벳에 마름모꼴을 그려 여러 장 오려낸다.
② 여러겹 겹쳐서 가는 철사로 묶어 꽃 모양을 만든다.
③ 가운데에 꽃술을 달아준다.
④ 완성한 포인세티아를 리스 틀에 글루건으로 붙인다. 리본을 달아 완성.
 
 
빨간 열매로 만든 별 모양 리스
리스의 고정 관념을 깬 별 모양 리스. 쉽게 구부릴 수 있는 연성 철사로 별 모양을 만든 다음, 빨간 열매를 달아 부피감 있게 만들어준다. 약간 작게 만들면 리스뿐 아니라 트리 꼭대기에 매다는 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재료
빨간 열매(조화), 연성 철사, 리본
 
만들기
① 연성 철사를 구부려 별 모양을 만들어준다.
② 빨간 열매를 철사에 촘촘히 달아준다.
③ 리본을 달아 완성한다.
 
 
촛대 장식과 세트 심플한 초록 리스
콘솔 위에 리스를 걸고 그 아래는 리스와 같은 모양으로 장식한 초를 몇 개 모아두어 코지 코너를 꾸몄다. 리스는 연성 철사로 만든 원에 초록색 나무 줄기를 돌려 만들었는데, 볼륨감 있게 하려면 한 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네다섯 번 돌려 도톰하게 만든다.
 
재료
연성 철사, 나뭇잎 줄기
 
만들기
① 연성 철사를 구부려 원을 만든다.
② 나뭇잎 줄기를 여러 번 감아 볼륨감 있게 만들어준다.
 
 
컨트리풍 분위기를 원한다면 차분한 솔방울 리스
커다란 솔방울을 이용해 리스를 만들어보자. 솔방울 리스를 잘 만드는 방법은 얼마나 모양 있게 솔방울을 붙이냐는 것. 솔방울 2~3개를 먼저 엮은 다음, 리스 틀에 붙이는 것도 요령이다. 리스를 완성한 다음, 은색이나 금색 래커를 뿌려 색을 내는 것도 아이디어.
 
재료
솔방울, 리스 틀, 글루건, 리본
 
만들기
① 글루건을 이용하여 리스 틀에 솔방울을 붙여준다. 솔방울을 붙일 때는 약간 위를 향해 어슷어슷 붙여야 모양이 난다.
② 리스 아랫부분에 리본을 묶어 완성한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위한 말린 장미 리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은은한 로맨틱 장미향도 나는 말린 장미 리스. 소재에 걸맞게 모양도 원 대신 하트를 선택했다. 하늘하늘한 리본으로 로맨틱 무드 완성! 방문 앞이나 침대 머리맡 어디에 걸어도 분위기 만점.
 
재료
연성철사, 말린 장미, 글루건, 리본
 
만들기
① 연성 철사를 구부려 하트 모양을 만든다.
② 하트 모양 철사에 리본을 감아준다.
③ 글루건을 이용해 하트 모양대로 말린 장미를 하나씩 붙여준다. 길게 리본을 묶어 고리를 만든다.
 

빨강 초록 크리스마스 공간 꾸미기

㈇?보떽?트리를 놓을 곳이 마땅치 않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소품을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신하는 미니 트리나 벽 장식은 어떨까. 젤리나 솔방울, 나무 장식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보자.
 
나무와 꽃으로 장식한 미니 트리
꽃꽂이를 응용해 만든 미니 트리. 오아시스를 나무 모양으로 자른 다음, 나뭇잎과 꽃을 꽂아 화분에 얹어 만들었다. 만들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오아시스를 물에 충분히 담가 물을 머금도록 하는 것. 그래야 꽃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재료
오아시스, 장미, 나무, 화분, 나무 젓가락
 
만들기
① 오아시스를 여러 개 모아 산 모양으로 자른 다음 물에 충분히 담가둔다.
② 나무 젓가락을 이용해 오아시스를 연결한 다음, 나무와 꽃을 꽂아 장식.
③ 장식한 오아시스를 화분에 올려 완성한다. 이때 화분 안에도 오아시스를 넣어두고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면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젤리로 만든 크리스마스 센터 피스
식탁 위를 장식하는 센터 피스나 거실 한 코너를 꾸미는 미니 트리로 사용한다. 빨간 젤리에 설탕 가루를 뿌려 만들었더니, 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재료
스티로폼, 빨간색 젤리, 설탕, 이쑤시개, 작은 화분
 
만들기
① 스티로폼을 모양처럼 깎아 화분에 끼운다.
② 젤리를 이쑤시개에 꽂아 스티로폼에 꽂는다.
③ 화분에 리본을 묶고 젤리에 설탕을 살살 뿌려 완성한다.
 
 
은은한 코너 만드는 솔방울 장식
포인세티아의 원색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면 솔방울 장식은 은은하고 차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데 제격이다. 실에 줄줄이 솔방울을 꿴 다음, 원하는 곳에 매달아 장식한다. 좀더 화려한 걸 원한다면 솔방울에 금색이나 은색 래커를 뿌려 색을 내준다.
 
재료
실, 솔방울, 바늘
 
만들기
바늘에 실을 넣은 다음, 솔방울을 하나씩 꿰어준다. 원하는 길이만큼 만들어 완성한다.
 
 
늘어뜨려 분위기를 내는 포인세티아 벽 장식
빨간색 포인세티아야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일등 공신. 전나무 가지를 길게 늘어뜨릴 수 있게 이은 다음, 중간중간에 포인세티아를 달아 벽 장식을 만들었다. 콘솔 위 거울이나 소파 뒤 벽 장식에 이용해보자.
 
재료
전나무 조화, 포인세티아 조화, 철사, 테이프
 
만들기
① 철사를 사용하여 나뭇잎을 연결한다.
② 군데군데 포인세티아를 달아준다.
 

양초 DIY

 
크리스마스, 그리고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일년을 맞이한다는 기쁨에 누구나 조금씩은 들뜨게 되는 12월이다. 작은 불빛 하나에도 의미가 깃드는 1년 마지막 달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해 특별한 양초를 준비해보자.
  재료
① 파라핀 파라핀이나 흰 양초를 녹여 원하는 모양의 양초를 만들 수 있다.
② 중탕 그릇 파라핀은 반드시 중탕해야 양초가 튈 위험이 없다.
③ 색양초 흔히 크레파스를 녹여 색을 내지만 맑고 깨끗한 색을 내려면 쓰다남은 색양초를 파라핀과 함께 녹여쓰는 것이 좋다.
④ 집게 녹이고 남은 파라핀을 덜어내거나 뜨거운 양초 틀을 집을 때 유용하다.
⑤ 모양틀 녹인 양초는 종이컵이나 박스 등 원하는 모양의 틀에 부어 모양을 만든다.
⑥ 클립 심지를 녹인 양초의 바닥까지 바르게 고정하려면 심지 끝에 클립이나 쇠조각을 다는 것이 좋다.
⑦ 심지 흰 양초의 심지를 뽑아 쓰거나 두껍게 꼰 명주실을 끓는 파라핀에 담가 쓴다.
⑨ 핀셋 심지를 녹인 양초에 담글 때, 섬세한 작업을 할 대 필요한 도구.
기본만들기
  ① 넓은 냄비에 물을 붓고 파라핀을 담은 중탕 그릇을 끓여 파라핀을 녹인다.
     
  ② 원하는 색의 크레파스나 색양초를 부셔 조금씩 넣어가며 색을 조절한다.
     
  ③ 녹인 파라핀에 심지를 담갔다 꺼낸 다음 클립을 끼워 고정시킨다.
     
  ④ 모양틀에 양초를 붓고 표면이 살짝 굳기 시작하면 심지를 담가 굳을 때까지 그대로 둔다.
하트양초
  특별한 기교 없이도 쉽게 완성할 수 있는 미니 양초. 흔히 쓰는 케이크 양초 대신 케이크 둘레에 놓아두는 데커레이션 기법으로 응용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① 파라핀이나 흰색 양초를 양철깡통에 넣고 중탕해 녹인다.
     
  ② 작은 양철깡통 안쪽에 세제를 발라 양초가 달라붙는 것을 막는다.
     
  ③ 아로마 돌을 1/3정도 넣어준 다음 녹인 양초를 붓고 명주실 심지를 넣는다.
     
  ④ 양초가 굳으면 꺼내 심지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중탕해 녹인 컬러 양초를 붓는다.
삼색양초
  각각 색과 농도가 다른 양초를 조금씩 넣어 층이 지게 굳혔다. 허브 오일을 떨어뜨려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아로마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① 녹인 파라핀에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종이컵에 심지를 넣는다.
     
  ② 양촛물을 1/3정도 넣고 굳힌 다음 다른 색의 양촛물을 붓는식으로 층을 만든다.
     
  ③ 종이컵에서 양초를 빼낸다. 모양틀은 잘라낼 수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④ 지끈이나 스팽클 등 원하는 분위기의 장식을 묶어 완성한다.
레몬홍차양초
  금이 가거나 이가 빠져 못쓰게 된 찻잔에 차색깔의 양촛물을 넣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작은 레몬 한 조각을 얹어 상큼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① 찻잔 안쪽에 양촛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주방세제 원액을 골고루 바른다.
     
  ② 레몬색 양촛물을 찻잔에 붓고 심지를 담가 굳을 때까지 둔다.
     
  ③ 레몬 한 조각을 올린다. 양촛물에 레몬향을 첨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종이로 만든 눈꽃
종이 한 장으로 자르고 오려서 만든 눈꽃 결정체는 아이의 사랑스런 표정과 닮아 있다. 종이는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다루기가 쉬워 만드는 재미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소재. 눈꽃 모양의 다양한 종이 본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오너먼트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천장에 리본을 고정하고 거실이나 창가에 늘이면 색다른 파티 분위기가 난다. 아이가 입은 옷은 앙드레김 키즈의 밀크 블라우스.
 
재료
정사각형 종이, 가위, 리본(실)
 
만들기
① 정사각형 종이를 반으로 접어 삼각형 모양을 만든 후 반으로 한 번 더 접는다. 작은 삼각형의 1/3쯤 되는 부분을 접은 다음 옆의 사진과 같은 모양을 만든다.
② 밑의 꼬리 부분을 가위로 잘라낸다.
③ 사진과 같이 삼각형 모양의 종이를 가위로 오려내고 종이를 펼치면 완성. 리본이나 실로 꿰어 트리에 걸거나 벽 또는 창가에 매달면 된다.
 출처: http://user.chollian.net/~beaknc/christmas/index1.htm

출처 : 삶에 지친이들의 쉼터
글쓴이 : 헵시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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