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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인과 워싱턴이 분노하기 시작했다 ..

(손충무 칼럼)

미국인들과 워싱턴이 분노 하기 시작했다 (1)


한국의 主敵은 평양인가 - 워싱턴인가? 岐路의 노무현!!


무능한 노무현 (盧武鉉) 정권과 물러난 자유 대한민국의 배신자 김대중(金大中) 패거리들에 대한 不信 때문에 마침내 미국인들의 분노가 표출 하기 시작 하면서 "이제 한국은 미국의 동맹이 아니다"하는 소리가 미국 의회와 워싱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지키기 위해 韓.美 동맹 관계를 굳건히 하려는 절대 다수의 선량한 한국인들 까지 커다란 피해를 입게 됐으며 자칫하면 대한민국을 침몰 시킬지도 모르는 험난한 波高가 쓰나미 처럼 한반도에 밀려 오게 될 것이다.


"이제 한국은 미국의 동맹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국인들은 한반도에서 서서히 발을 뺄 구실을 찾고 있다. 한국에 주둔한 미군이 일본으로 완전히 철수할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Windows XP가 아니면 사진이 안 보일 수가 있습니다.사진 : Korean War Memorial


1945년 8월 -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한 미국은 한국을 일본 식민지에서 독립 시키고 김일성과 스탈린이 일으킨 6.25 북한 침략 전쟁에서 한국을 지켜주었다. 그리고 한국이 잘 살수 있도록 경제지원과 함께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뿌리가 튼튼하게 뻗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은 그에 보답, 진흙탕의 베트남 전쟁에 참가 미군을 도왔으며 이라크 와 아프카니스탄 전쟁에 한국군을 파견 미국을 돕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겉으로 들어난 것일 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속은 그 동안 곪아 오다가 이제는 지난 반세기 동안 피로써 맺어온 血盟(혈맹)의 韓.美 관계가 기여이 터져 위험 수위에 도달 했다.


한국이 연탄불에 의존 하던 가난 하던 시절 방문 틈으로 소리 없이 스며드는 연탄 가스에 중독된 것처럼 과거 역대 정권에서 기득권을 누렸던 부정 부패자들과 그 알량하고 무능한 보수층들이 左派 세력들의 행동을 설마 – 설마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어느새 左派들에게 점령 당할 정도로 비실비실 중독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진정한 미국의 우방이 아니다"하는 의구심과 비난하는 소리가 워싱턴에 나돌기 시작 한 것은 김일성에 매수 당한 거물 고정 간첩 金大中이 미국을 속이고 (사실 미국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30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제공, 2000년 6.15 평양회담을 성사 시킨 후부터이다.


그리고 김대중이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도저히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시골 고향 마을 理長 자격 밖에 없는 노무현(盧武鉉)을 전자 개표기 부정으로 당선 시키고 나서부터 워싱턴과 서울의 거리는 태평양 바다 넓이 보다도 더 멀어지고 있었다.


미국인들이 "한국은 미국의 동맹 대열에서 도망 치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을 때 일본은 "21세기 새로운 美-日 동맹" 협정을 맺고 아시아의 강력한 軍事大國으로 변화 되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으로 김정일이 핵을 만들고 그 핵무기를 지렛대로 사용 미국과 자유 섟甕?협박해 미국과 자유 세계는 북한의 핵 개발을 중지 시키기 위해 6개국이 참가하는 多子간 회담 이라는 것을 탄생 시켰다.


그런데 6자회담에 참가한 노무현 정권은 국제정치 무대의 力學 관계와 국제 외교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무능한 패거리들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갈팡 질팡 오락가락 하다가 끝내는 미국과 일본 등 우방을 등지고 북한 김정일을 돕는 행동과 발언을 서슴없이 하여 한국에 대한 우방 국가들의 不信이 높아 지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한국의 선택- 워싱턴인가?
평양인가? 岐路에 선 노무현?


그 동안 속으로 곪아 오던 노무현 정권과 김대중에 대한 워싱턴의 不信 분위기가 터지며 밖으로 고름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10일 연방 하원에서는 북핵 문제와 6자회담을 점검 하기 위한 국제관계 청문회가 열렸다.

Windows XP가 아니면 사진이 안 보일 수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을 상당히 이해 하려고 노력하던 헨리.하이드 (사진, Henry Hyde, 공화당, Illinois) 국제관계위원장이 "한국은 主敵 (주적)이 누구인지? 분명히 말 해야 한다. 한국의 주적은 미국인가? 북한인가? 그리고 이제는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을 재고 해야 한다"고 선언 했다.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을 재고 하여야 한다"는 외교적인 표현을 했지만 의회 주변에서는 "사실은 당장 중단 하라"는 충고라고 말했다.

청문회를 주관하는 국제관계위원장이 이처럼 강경한 발언을 함으로써 청문회 분위기는 처음부터 냉냉 했으며 무거운 분위기로 흘렀다.


헨리.하이드 위원장의 충격적인 발언은 지난 2월10일 북한이 '핵 무기 보유'를 공식 선언 하고 6자회담 참가를 무기한 연기 한다는 평양 정부 대변인 발표 이후 워싱턴과 미 의회에 번지고 있는 강경 기류와 함께 하는 것이다.


하이드 위원장의 발언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그래야만 한국인들이 현재의 미국인들 생각과 워싱턴의 분위기를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까지 노무현 정권과 권력에 취해 있는 한국 언론사들 (조선.동아일보 제외)은 노무현과 그 패거리들이 싫어 하는 비판적인 기사는 가능한 보도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은 사태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


워싱턴에 있는 한국 언론의 특파원들도 진실을 보내 봐야 데스크에서 보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을 비판하는 청문회나 강연회 장소에는 그들의 발길이 뜸 하고 별다른 흥미를 갖지 않으며 그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의 권력자들이나 정치인 나부랭이들이 도착하면 부지런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리가 현지 동포 언론인들 사이에 나돌고 있다.


또 옛날 박정희 정권시절 이후락 비서실장이 "떡 고물을 줏어 먹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떡 고물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도 '寸志' 라는 것이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다는 비아냥 소리도 들리지만 칼럼자는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일선 기자들이야 부지런히 취재해 보내지만 청와대와 여당과 線이 닿아 있는 경영자들과 데스크들이 미리미리 알아서 처리하고 편집국과 보도국을 장악한 386 출신자들 때문이라는 생각이 별로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 '국방 백서'는 누구를 위한 것?
북한 군대가 敵이 아니면 - 미군이?


또 헨리.하이드 위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 핵 문제를 해결키 위해 단결 하여야 한다. 두 나라의 오해를 평양이 이용하고 있다.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대량 살상 무기의 폐기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


지금 한국과 중국이 김정일 정권에 쏟아 붓고 있는 경제 지원을 재고하여야 한다. 북한의 핵 모험을 다루는데 실패 한다면 아시아의 기존 안보균형은 깨어질 것이며 아시아의 평화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한국의 2004년 국방백서는 분명하게 커다란 모순을 담고 있다. 국방백서는 평양이 主敵이라는 부분을 삭제 했는데 지금 까지 평양의 敵意는 한.미 동맹의 주요한 근거이다.


북한의 군대가 主敵이 아니라면 한국의 主敵은 어디인가? 국방백서는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고 하면서 한국에서 분쟁이 발생하면 미국은 69만명의 미군을 한국에 파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한국에 대한 主敵이 누구인지? 분명히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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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능하고 무식한 노무현 정권이 만들어낸 국방백서가 동맹 국가들의 국회의원 들에게 휴지조각 대우를 받는 꼴이 됐다. 하이드 위원장이 지적하지 않아도 2004년 국방백서는 만가였다.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해 있는 근거는 북한이 6.25 침략 전쟁을 일으킨 것이며 그 전쟁이 끝나지 않고 휴전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55년이 지난 현재 까지도 북한은 남한 침략 야욕을 채우기 위해 전쟁을 포기 하지 않고 있으며 군사력을 강화 시키고 기회만 노리고 있다.


이제는 핵 무기 까지 보유 했다. 그런데도 노무현과 김대중은 북한이 대한민국의 主敵이 아니라고 주장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주적은 미국인가? 일본인가? 그리고 북한은 어디에 사용키 위해 핵을 만들고 있는가?


국방백서는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고 하면서 "한국에 분쟁이 일어나면 미국은 69만명의 미군을 파견 한다" 고 웃지도 울 수도 없는 논리를 펴고 있다.


그들의 논리대로 하면 북한은 주적이 아니기 때문에 남한을 침략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국에서 분쟁이 일어 나면 운운…"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을 침략 할지도 모르는 분쟁을 일으키는 집단이 북한이라고 예상 하는가? 아니면 미국 이나 일본이라고 예상 하는가?

Windows XP가 아니면 사진이 안 보일 수가 있습니다.사진 : 작년 8월 8일 평택 팽성읍 농협 앞에서 통일연대 등 주최로 주한미군 철수 결의대회가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김영식 통신원]


또 노무현 자신이 '주한 미군 철수'에 사인하고 계룡대를 방문 "미군 철수 후의 문제와 자주 국방을 세우라"고 말했으며 그를 지지하는 노사모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와 386 패거리들은 광화문 촛불 시위와 反美 데모를 통해 "양키- 고홈- 미군은 물러 가라"고 2년째 데모를 하고 있다.


노무현은 "나 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변명 할지 모르지만 정권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反美 데모 꾼들에게 정부 예산으로 지원 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이라고 변호 할 수 있을까?


미국 성조기와 부시 대통령의 사진을 불사르는 현장을 경찰은 구경만 하고 있으면서 김정일 사진과 북한 인공기를 찢거나 불 사르면 불을 끄고 관련자를 체포하는 상황은 무엇 이라고 설명 할 것인가?


"미군은 한국에서 나가라"고 해서 미국은 주한 미군의 상당수를 이라크와 일본으로 빼 돌리고 서울 근교에 있는 미군 기지를 평택 이남으로 옮기고 있으며 계속하여 주한 미군 병력을 축소 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 전쟁이 발생하면 69만명의 미군이 또 다시 한국을 도우러 올 것 이라고 주장 하고 있다. "너무도 어처구니 없고 엉터리 같은 잠고대 소리를 하고 있다"고 워싱턴의 코리아 워치 전문가들은 비웃고 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이제 분명 하게 한국에 질문 하고 있다. "한국의 主敵은 어느 나라인가? 워싱턴인가? 평양인가? 도쿄인가? 베이징인가?"

(국제 저널리스트
Inside the World News Service 편집인 겸 발행인)
kousnews@hotmail.com)

-2005.2.28.-

 

출처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글쓴이 : 쌀 사랑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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