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를 해먹자" 로 결정! 필요한 재료와 수고를 생각할때 한집식구만 먹는 것 보다는 두집이 뭉쳐서
먹는게 좋겠다고 판단해서 친구부부를 불러서 샤브샤브를 해 먹었습니다. 또 다른 친구의 집들이때 감탄을 했었던 소고기 버섯말이 샤브샤브 (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만... ) 를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가 막합니다. 다음에 또 해먹을 겁니다. 그냥 샤브샤브와는 다르게 말이를 해서 먹을때는 막 냄비에서 건져낸 말이를 베어물었을때 고기와 버섯사이에 베어있는 국물이 뜨끈, 촉촉하게 입안에 퍼지면서 저절로 입에서 감탄을 자아냅니다.

말이는 이렇게 만듭니다.

[조리법]
1. 샤브샤브용 고기를 준비해 고기위에 깻잎 반 자른것 한장을 올리고 그 위에 팽이버섯을 조금 놓고 깻잎을 먼저 약간 만 뒤, 고기를 싸면서 말아 놓는다.
(깻잎 아랫부분을 고기보다 약간 아래로 내려오게 놓는다)
2. 살짝 데친 미나리로 말이를 묶어 줍니다. 단지 묶는것 뿐 아니라, 먹을때 미나리 향도 정말 좋습니다.
* 참조 : 쇠고기 버섯 샤브샤브

소스는 이렇게 만듭니다.
매콤새콤 별미 소스 : 시판 송이버섯 고추장 삼겹살 양념장 2큰술, 식초 1큰술, 올리브유·설탕 ½큰술씩, 레몬 ¼개(없어서 못 넣음), 다진 풋고추·다진 붉은 고추·참기름 1작은술씩, 통깨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깔끔한 간장 소스 : 다시마 국물 4큰술, 간장·식초 2큰술씩, 청주 ½큰술(화이트와인으로 대치), 레몬 슬라이스 2쪽(없어서 못 넣음), 송송 썬 실파 1큰술(무순으로 대치), 무즙 50g
* 참조 : 초간편 샤브샤브
본가에 가서 어머니께 한번 해드려야 겠습니다.
ps. 맛있는 녀석이 사진빨도 잘 받는군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가 막합니다. 다음에 또 해먹을 겁니다. 그냥 샤브샤브와는 다르게 말이를 해서 먹을때는 막 냄비에서 건져낸 말이를 베어물었을때 고기와 버섯사이에 베어있는 국물이 뜨끈, 촉촉하게 입안에 퍼지면서 저절로 입에서 감탄을 자아냅니다.

말이는 이렇게 만듭니다.

[조리법]
1. 샤브샤브용 고기를 준비해 고기위에 깻잎 반 자른것 한장을 올리고 그 위에 팽이버섯을 조금 놓고 깻잎을 먼저 약간 만 뒤, 고기를 싸면서 말아 놓는다.
(깻잎 아랫부분을 고기보다 약간 아래로 내려오게 놓는다)
2. 살짝 데친 미나리로 말이를 묶어 줍니다. 단지 묶는것 뿐 아니라, 먹을때 미나리 향도 정말 좋습니다.
* 참조 : 쇠고기 버섯 샤브샤브

소스는 이렇게 만듭니다.
매콤새콤 별미 소스 : 시판 송이버섯 고추장 삼겹살 양념장 2큰술, 식초 1큰술, 올리브유·설탕 ½큰술씩, 레몬 ¼개(없어서 못 넣음), 다진 풋고추·다진 붉은 고추·참기름 1작은술씩, 통깨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깔끔한 간장 소스 : 다시마 국물 4큰술, 간장·식초 2큰술씩, 청주 ½큰술(화이트와인으로 대치), 레몬 슬라이스 2쪽(없어서 못 넣음), 송송 썬 실파 1큰술(무순으로 대치), 무즙 50g
* 참조 : 초간편 샤브샤브
본가에 가서 어머니께 한번 해드려야 겠습니다.
ps. 맛있는 녀석이 사진빨도 잘 받는군요.
출처 : [펌] 쇠고기 버섯말이 샤브샤브
글쓴이 : e-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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