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 그는 알랙산더대왕 같이 호쾌한 영웅도 아니고 나폴레옹과 같은 전광석화의
천재도 아니었다. 부끄럼 타는 영웅이고 눈물이 많은 초인, 그리고 한 소박한
서민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막 완공된 도로에 술을 뿌리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을 때, 우리는 서슴치 않고 [조국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우리는 일하고 또 일 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하자!"
대전 공설 운동장에서 연설을 마친 대통령에게 육여사가 한 농부의 진정서를 전해
주고 있다.(1966.9.30)
남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고 불우한 처지를 서러워 해주신 분 인정의 샘물이 언제나
가득차 있었기에 국민의 어려움을 자신의 어려움으로 받아들이고 고아원, 시장,
불우한 가정 등 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타나 그들의 생활을 살피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서민의 생활을 살피고 계신 육영수 여사님)
나는 서민속에서 나고 자라고 그리하여 그 서민의 인정속에서 생이 끝나기를 염원
한다.(국가와 혁명과 나 中에서 박정희)
나를 확대한 것이 즉 우리 국가입니다. 우리 민족이라고 할 때의 우리도 역시 마찬
가지입니다.우리 민족이라는 것은 나를 확대한 대아(大我)인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가
잘 되는 것은 내가 잘 되는 것이며 국가를 위해서 내가 희생을 하고 봉사를 하는 것은
크게 따지면 내 개인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고 우리 자신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1970년, 박정희>
.
(어버이처럼 자상한 대통령 한독 기술학교에서...)
우리가 잘 사는 국민이 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려면, 우리 모두가 말보다는 행동을
앞세울 줄 아는 무언의 실천가가 되어야 하고, 후손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자신의 고통
을 참을 줄 아는 떳떳한 조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한산대첩 기념식 치사 1966.9.16>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이런거 올려드려 죄송하지만...전 무지 좋아하는분중에 한분이거든요...
파일링크 : |
한독기술학교시찰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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