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1세가 서거했습니다.
취임한지 겨우 33일만의 죽음이 였습니다.
온세계에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황이 짧은 임기 동안에 특별히
임종직전에 남긴 일기문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 부자들이여 , 가난한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 직장인들이여 , 무직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 건강한자들이여 , 병든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 님을 위해서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라고 간단한 기록입니다.
이 일기문이 온세상에 공개되게 될때에 제일 먼저 감동을 받은것은
노벨 평화상 위원회였습니다.
저들은 곧 감동을 표현으로 나타냈습니다.
깊이 심사숙고한 끝에 인도의 빈민굴에서 한평생을 바친 테레사 수녀에게
평화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테레사 수녀의 기록을 보십시오.
" 가장 큰 질병은 결핵이나 문둥병이 아닙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고 아무도 위로하지 않고 아무도 사랑하지않고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은것, 그것은 전쟁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데올로기즘 문화에서 ....
당신은 용서를 받았습니다.
모든곳에서 모두가 함께 서 있는 모습 " 참 자유인" 입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내 백성을 위로 하라.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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