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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스크랩] 6월 20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에 모인 축구팬들

6월 20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에 모인 축구팬들

 

 

6월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의 팬 페스트에서는 독일-에콰도르, 잉글랜드-스웨덴의 경기를 중계했다. 두 경기가 열렸던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과 쾰른 월드컵경기장에는 숨가쁜 응원 열기가 넘쳤다면 프랑크푸르트 마인강에서는 음악과 춤과 맥주 그리고 햇살 아래 느긋한 선탠까지, 축구경기를 보는데 "낭만"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분위기가 펼쳐졌다.

 

 

 

 

최식식 건물과 오랜 역사의 건물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인 강변의 모습.

마인강의 팬 페스트가 이미 꽉 차자 많은 사람들은 다리위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독일 경기 관전 당시 자리를 꽉 채운 독일 축구팬들

 

 

팬 페스트 안의 좌석에 앉으려면 경기 전 2시간 전까지는 도착해야한다.

 

 

재미있는 헤어스타일 & 독일국기 컬러링이 된 안경을 쓴 독일인

 

 

이 날 모든 남자들의 관심과 눈빛을 한몸에 받았던 작업확률 100%의 독일 인기녀들 

 

 

승리를 자축하는 독일 젊은이들. 역시나 손에는 맥주가 들려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우렁찬 응원전을 벌였던 잉글랜드 팬들

 

 

오랫만에 좋은 날씨를 만난 잉글랜드 사람들, 응원과 태닝을 겸하고 있다.

 

 

잉글랜드 국기의 컨셉에 맞춰 한껏 멋을 낸 영국팬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스웨덴 팬의 패션

 

 

"니네도 이겨봐" 독일 축구팬이 스웨덴 축구팬에게 까불다 딱 걸린 장면

출처 : 6월 20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에 모인 축구팬들
글쓴이 : 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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