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등 전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구소련과 냉전체제를 유지하며 경찰국가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미국의 현 주소는 어디일까?
이미 9.11테러로 중동권에 전쟁이라는 먹구름을 드리우며 이라크 침공까지 감행한 역사에 우리 한국도 자유로울 수 없는 동맹 파병국의 입장이고 지금 평택에서는 기지확장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시민단체와의 심각한 갈등양상을 빚고 있는 원인 제공자 이기도 하다.
작년 겨울 이후 지금까지 벌어지고 있는 황우석 줄기세포 파동의 원흉인 유태인 섀튼으로 해서 더욱 그 실체가 새롭게 드러나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은 다인종 국가지만 연방 정부를 움직이는 엘리트들은 대다수 유태인들로 조직화 되어 있다. 거기에 그림자 정부라고 하는 프리 메인슨(Free mason)이란 비밀 결사의 조직이 있다.
중세 서양 석공들의 조합(길드)를 모태로 1717년 영국에서 처음 출범한 이래 박애,형제애를 목적으로 18세기 중반 전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면서 중산층과 지식인들이 대거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계몽주의가 유행하면서 자유,개인,합리주의적인 색채를 띠게 되면서 대중속을 파고 들었다.
프랑스 대혁명과 미국 독립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으며 미국 독립선언문 서명자의 거의 모두가 회원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이 조직의 회원이었음은 물론이다.
너무도 비밀스럽고 신비주의적인 조직이기에 하나의 정부를 꿈꾸는 세계정복의 야욕이 목표가 아닐까 할 정도로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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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상징...행운을 부르는 신성상징 |
| 이들의 입회식은 눈을 가리고 밧줄을 목에 건채 모든 비밀을 죽는 순간까지 지킬것을 맹세하는 식이라 한다.2차 대전 미국의 전쟁 영웅인 맥아더 장군조차도 자신의 회고록에서 1931년 이 조직에 가입하였으며 1948년 가장 높은 계급에 올랐다고 한다.
이 조직은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자는 암살을 하는 등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왔다.
케네디 대통령은 이 조직원이 아니었기에 암살을 당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만큼 이들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유태인 섀튼이 주목을 받는 것도 실제로 연구 실적도 없지만 다른 학자들과 공동 연구를 하면 항상 모든 열매는 섀튼이 독식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다.
이점에 있어서는 황우석 박사도 예외가 아니다.다만 그러한 섀튼을 보호하고 조종하는 세력이 거대한 흑막에 싸인 조직이라는 것에서 정부조차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은 겉으로는 세계 평화를 표방하며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지만 기실은 전쟁으로 인해 막대한 폭리를 취해 온 나라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입김에 따라 외환위기가 닥치기도 하고 거대 기업을 헐값에 매수하여 막대한 이익을 남기기도 한다.한국의 대기업이나 금융권이 이들의 손아귀에서 놀아 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하다.
그들의 입맛에 따라 거의 모든 전쟁에 개입하고 혹은 도발하기도 하면서 군수방위 산업을 육성해 오며 거대한 나라를 유지 발전시켜 온것이다. 더 나아가 우주 개발 경쟁에 힘을 쏟으며 자존심을 한껏 드높이기도 하였으나 잇따른 우주선 발사 사고로 슬럼프를 겪기도 하는 나라이다.그들이 그토록 앞세우는 우주개발은 전세계의 뛰어난 인재가 총말라 되어 있으며 우리의 인재들도 상당수 자리하고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대접받고 연구 활동을 하며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은 열악하고 적극적인 투자 설비가 미비하기 그지 없다. 한때는 고급 두뇌의 국내 유입을 적극 추진하였으나 한계에 부닥치고 말았다.
교수자리 하나에도 엄청난 노력과 경비가 소요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니 재능있고 실력있는 인재들은 구태여 그러한 현실에 염증을 느껴 외국행을 택하는 것이다. 소위 배경과 인맥이 없으면 허사인것이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빌수가 있지 않은가?엄청난 손실인줄은 알지만 보다 능력있고 재능있는 경쟁자를 용납하지 못하는 현실에선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한다.
현재 세계의 경제를 쥘락 펼락하는 분중의 한분이 교포가 있다고 한다.그분의 노력으로 입양되는 한국인들에게 막대한 투자를 계속하여 그들이 세계의 과학계에 부동의 입지를 자리매김 하고 있다.문제는 그런 그들에게도 조국을 향한 애국심이 불타고 있다는 것이고 토종 과학자인 황우석 박사를 돕기 위해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현실에 실망하여 그들이 등을 돌린다면 이보다 큰 손실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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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의 둘째로 큰 지부 GLDF(회원수 2만 7천여명)의 미셜 바라(53, 철학 교수) 회장 |
| 프리메인슨의 손길은 거의 전세계를 가리지 않고 정치,경제,학계,의학계,종교계를 가리지 않고 영향력을 발휘하며 마구 휘젓고 있다.그들의 뜻에 따라 지구촌의 흐름이 달라진다. 최근 급등하기만 하는 유가의 폭등세에도 이들의 입김이 여지없이 작용하고 있고 현 미국 정부의 이른바 네오콘들 대부분이 이들의 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이들이 끊임없이 북한을 압박하는 이유도 자신들의 목적에 따라 한반도 전체를 위기로 몰고 갈수도 있음을 암시하며 보수세력들의 결집을 다지게 하여 사대주의의 정신으로 국민성을 흐려 놓으려는 술책이 아닌가 한다.그러고 보면 일본은 미국의 비위를 적절히 맞추어 가며 실리를 챙기는 나라중 하나이다.미국이 눈짓만 해도 알아서 움직이면서 자위대를 증강하고 이지스함등 미국에 거대한 자금을 주면서 군국주의의 망령을 부활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으니 말이다.
당장 독도 문제 하나만 해도 일본으로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는듯 강경 일변도로 나오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이렇다할 항의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최근 발등의 불이 떨어지니 강한 어조로 일갈 하고 있다.그마저도 하필이면 이런 묘한 시기에 일어 났을까?의구심이 든다.
어떻게 보면 안스럽기도 하다.그림자 조직에 의해 세계 모든 민족들이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야 하고 전쟁의 피해를 직접 당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니...
이라크 전에서 미군의 희생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미국내에서도 반전 여론이 들끓고 부시 정부의 인기도는 날로 하락하고 있다.전쟁이란 최첨단 무기 만으로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도 뼈저리게 느끼리라 본다.이럴 때 우리 정부로서도 목에 힘을 주면 안될까 싶다.
자이툰 부대의 파병을 좀더 유리한 위치에서 대미 외교를 압박하면서 당당히 섀튼 교수를 불러들여 국내법조계에서 당당하게 조사하여 국가의 위상도 높이고 줄기세포 파동의 진상을 소상히 밝힐 순 없을까?정부로서 껄끄러운 문제라면 국민의 힘을 빌려서라도 대등한 입장에서 협상력을 갖춰야 한다.국민의 대다수가 황우석을 믿고 지지하는 만큼 추적 60분 방영을 조속히 하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어 전국민이 이번 파동의 진실을 알고 적극 대처하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이번의 기회는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미래란 준비된 자만이 맞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이미 프리메인슨의 고급 간부인 빌 게이츠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은 서울대 의대 측으로서는 당연히 황우석을 그들의 이익에 따라 생매장 시켜야 하고 연구재개를 막으려 하는 것이라 해도 미래의 비젼을 고려한다면 대학 교수들 몇몇을 교체 시키고 라도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을 날려 버리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
이번 파동의 배후 세력들은 결코 적은 세력들이 아니다.그들은 반드시 황우석을 매장 시켜야만 막대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암적인 투기꾼들이다.나라야 망하건 말건,국민들의 뱃가죽이 등에 들러붙건 말건 이미 그들의 조국은 아시아의 미미한 나라 약소국 한국이 아닌 거대한 미국,그중에서도 그림자 정부인 프리메이슨의 종견들이 아닌가?
어지러운 시대를 슬기롭게 넘겨야 하는 한민족이 크게 눈을 뜨고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환경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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