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친구는 하나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지구촌은 하나 !
하늘만큼 / 땅만큼 새해에는 하나되게 해주옵소서 !
비극은 불가능한 세계를 향한 열망과 그 실패의 도정에서
역설적으로 그 행위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숭고한 파토스에
의해 구성되며 , 열망과 패배가 충돌하는 순간 한시대를 추동했던
강렬한 비극의 불꽃은 어두운 심연으로 사그러들고
남은 빈공간을 채우는 것은 씁쓸한 자기 모멸과 환멸의 자의식뿐입니다.
어느 시인이 비극을 상실한 채 폐허가 되어 버린 , 영혼을 잃어버린
현재의 풍경에 자아의 내면을 겹쳐 놓은 표현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양극화 방향속에서 노선을 상실한 채 길가에 우두커니 서있는 자의
혼란과 분열을 향한 , 우리 시대의 우울한 내면 풍경을 비추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냉혹한 거리속에서 , 난해한 미래의 자본주의적 현실속에 놓여 있는
모습속에서 자본주의는 끊임없는 잉여와 축적을 통해 냉혹한 삶과 원리를
강요하는 사회속에서의 심미적이고 , 윤리적인 것을 박탈하는
벌거벗은 자본의 이기주의는 세계의 어린이 명작 동화속의 벌거벗은
임금님의어린아이의 시각적인 진실한 모습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 임금님은
벌거벗었다는 우리의 삶을 우스꽝스런소극으로 연출하고 있는
지구촌의 세상 엿볼수 있는 모습이 믿음과 소망과 희망과 실천을 포기하지
않은 모습 입니다. 바로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는자라고
생각해 봅니다.
어느 사상가의 노랫 소리의 외침속에서
우리들은 죄인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하늘이여 , 땅이여 , 사람들이여 ...
저 죽음을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죽음을 끝내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저 죽음을 다시 죽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지구촌에서는 행복이 더 많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죽음의 축제를 열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것을 평화 수호를 외치는
평화롭고 단순한 인생과 삶의 모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20 세기 중반의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 했다.
나는 공산당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 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노동 조합원을 숙청 했다.
나는 노조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 교도를 숙청 했다.
나는 개신 교도 였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
그 순간에 이르자 ,
나서는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독일에서 감시탑을 허무는것을 바라보며,
세상을 비유 하였을것이다.
세상을 어디에서 바라보는가에 따라
숙청된 사회의 모습은 달라질것이다.
지구촌 사회속에서 나 자신도 모르게
숙청 되어 있는지도 모르면서도
우리들은 자신의 주체 사상을 가지고
인권으로 생명윤리법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자신을 지켜 주던 명예는 사라지고
수치심과 치욕을 상실한 , 중독된 , 면역적인 모습속에서
" 어른들의 시간을 살아가야하는
우리 아들 , 딸들은 침묵으로 굳어진 혀를 가지고 ,
어른들의 시간이 지나가길 바랄뿐일것입니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꼭두야 꼭두야 아라리 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타박 타박 타박 네야, 아라리 난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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