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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1년 7월26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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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빅 '기독교 테러리스트'인가 http://t.co/fZEUY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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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총장 南수단에 한국군 PKO 파병 요청 http://t.co/0uMG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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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하라 > 스테판에셀 / 나이 90이 넘은 레지스탕스 노전사의 육성이 지구촌 이땅에서 울림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오래전 자유와 평등, 정의와 평화를 위해 싸워왔던 세대가 새로운 세대에게 역사와 희망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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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에셀 / 고령의 어른으로 ,세상에 호통을 치면 , 젊은세대들은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세상이 , 무엇인가가 잘못되어가는 모습에 90세의 나이에도 , 인류를 걱정하게 만든 , 21세기 세태들에게 , 야단을 치고 싶었다고 생각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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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세대가 후배세대에게 역사를 망각하지 말고 , 맞서야할것에 맞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분노의 동기를 갖기 바란다.
    " 이제 총대를 넘겨 받아라. 분노 하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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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소중한 일이다. 내가 나치즘에 분노했듯이, 여러분이 뭔가에 분노한다면, 그때 우리는 힘 있는 투사, 참여하는 투사가 된다
    이럴때 우리는 역사의 흐름에 합류하게 되며, 역사의 이 도도한 흐름은 우리를 각자의 노력에 힘입어 면면히 이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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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프랑스의 투쟁 동력이었던 우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한다.
    이 강물은 더 큰정의, 더큰 자유의 반향으로 흘러갈수 있다고 , 먼저된 선배가 , 나중된 선배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땅에 무수한 교회가 세워져 있지만 , 스테판에셀 한사람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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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에셀 한사람의 목소리보다 세상을 격동시키고 있지 못합니까 ? 왜 그런것일까요 ? 그 답은 분명 합니다.
    역사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본과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버린 교회의 목소리에 누가 귀를 기울이 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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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렛 예수께서는 고난 으로 전세계의 평화를 호소하셨습니다.
    나사렛 예수께서 언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니요 ? 버려진 자, 짓밟힌자, 쓰러진 자와 함께 하라고 하셨건만 오늘날 교회는 도리어 가난한 이들을 내쫓아 버리는 현실에 교회에서 분노하셨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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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도 써있습니다. / 교회에서 장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 분노하신것은 , 우리모두는 , 성경을 공부하였기때문에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장사하는 모습이, 현실에는 역사의 고통을 외면한것으로 이야기할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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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 하늘과 땅에는 사람들이/ 하늘과 땅에는 친구들이 / 하늘과 땅에는 사랑이 , 지구촌에 인류로 세워져 있어야만 합니다. 꼭 필요 합니다.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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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호소하고 외치는 한 여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 지구촌 사람들은 그냥 연약한 여인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연약한 연인 뒤에는 ,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세워져 계시다는것을 , 우리들은 꼭 알아야만 할것입니다. /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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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c11 BBC Dimensions http://bit.ly/b6pY6Y
    Retweeted byhhhhh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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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和극우정당 당수, "오슬로 테러범 존경 역겹다" http://t.co/80rcR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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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열차사고 사망자 30대이하·男이 다수 http://t.co/5NfKW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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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50살 남성, 시체보관소에서 하룻만에 되살아나 http://t.co/jhkMpT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