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동자 없는 시위 >
먹고 살만한 이때에
뭘 더 원한다는거나 ?
젊은세대들의 대답
우리가 원하는건
단지 " 물질 " 이 아니예요.
우리는 우리를 억압하는
그 어떤것도 더 이상
참을수가 없다고요
" 억압 " 그것은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법
불합리한 시험제도
불안정한 고용제도
사회에 만년한 권위주의
기성세대들이 어쩔수 없다고 했던
그 모든것 그리고 불의를 애써 못본척하며
사람들을 출신과 숙련기술에 따라
나누는 이꿈쩍도 않는 사회
주동자가 없는 시위는
그렇게 개혁과 혁명으로 시작 되었다.
단지 무엇을 얻어내기 위함이 아니라
그 어떤것도 자유롭게 주장하기 위한
그리고 열린 공간의 사회를 위한 의미로
그리고 아무도 주도하지 않는 혁명 ...
주동자가 없는 시위가 되었다.
독일 통합 과 유럽 통합 처럼
소련붕괴와 사회주의 해체 처럼,
도미노 처럼 시작 되었다.
그것도 아닌 , 세계화 처럼
마음이 맞는 사람들의 이야기 처럼
투쟁으로 이루어낸것들은
우리들 자신뿐입니다.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처럼 시작한다
주동자 없는 시위중에서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생명평화마당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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