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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2년 7월21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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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혼>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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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혼>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 가지만/ 하늘과 당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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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사람이여/ 사랑하던 사람이여/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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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슨 푯말/ 철마는 달리고 싶다> 힘찬 기적소리/ 민족의 꿈은 하나로 연결됐다고/ 녹슨푯말, 역사의 장면은 사라지고/ 과거 청산하는 모습의 초라한 당신/ 철마는 달리고 싶다구/민족의 꿈을 싣고, 철마는 달린다/철조망을 넘어,남북의 힘찬 기적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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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슨푯말/ 철마는 달리고 싶다> 한반도 깃발은 펄럭이며, 외쳤다/ 힘찬 기적소리와 함께 철마는 가로질러 외쳤다/ 칙칙 폭폭, 덜거덩 거리며, 외쳤다/ 힘찬 기적 소리를 외쳤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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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슨 푯말/ 철마는 달리고 싶다> 모두가 눈가에 눈물이 글썽이며, 노랫자락으로외쳤다/ 삼팔선로의 녹슨 푯말의 역사위로 사라졌다/ 모두가 함께 역사의 현장은 사라진다/ 모두가 함께 통일의 선로를 걸어 행복한 동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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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슨푯말/ 철마는 달리고 싶다> 동북아 공정의 기착점과 종착점이 됐다구/ 동북아 공정의 기적소리가 요란하다고/ 대륙 철도의 비젼을 제시 했다구/ 녹슨푯말을 싣고, 철마는 달리고싶다/ 철마는 선로의 맥을 이어가며, 달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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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슨푯말/ 철마는 달리고 싶다> 늦봄의 늙은 시인의 노랫소리로/ 통일 염원의 부활로 노랫소리는 변해간다/ 어디에서나 부활하는 민족이여, 노랫소리는 변해간다/ 늦봄 자신의 꿈을 가득싣고, 기차가 되어 달려간다/ 칙칙폭폭 덜거덩거리며 민족의 가슴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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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슨푯말/ 철마는 달리고 싶다> 아저씨, 개성행, 기차표 두장 주세요/ 우리의 염원의 소리로, 외쳐부른다/ 대륙의 철도는 동북아공정이 되어, 외쳐부른다/ 만주와 시베리아를 거쳐, 야! 우리 세상이라고, 외쳐부른다/
    한민족의 염원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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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푯말/ 철마는 달리고싶다>한민족의 염원속에 달려간다/칙칙 폭폭,덜거덩거리며,민족의 가슴속으로 달려간다/어둠을 두드리며,내리는 빗줄기가 그치면 서울과 개성행기차표를 예약핬듯이, 한반도 민족의 완성된 철마의 모습으로 달려간다/자원의 완성은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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