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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2년 7월24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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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을 지키고 섬기는 훌륭한 아버지가 자식에게 쓴 편지>
    사랑하는 자식아! 아버지는 하나님이 나를 무한히 사랑하시며, 언제나 나와 같이 계심을 믿는다/ 아버지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때문에 지금 이자리에 서게 하신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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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하나님이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는다/ 아버지는 하나님이 쉬지 않고 나를 위해 역사하심을 믿는다/ 그리고 아버지는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될것이며, 나의 일생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쓰일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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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이러한 여건속에서도 하나님을 찬미하고 그분께 감사하고 마음으로부터 기뻐하는 생활을 하려고 나의 자유로운 의지의 결단으로 노력해왔다/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누구나 미워하지 않는다/나의 죄를 스크린에 비치듯이, 주님 앞에서 하나 하나 열거해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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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내가 누구를 심판하며, 누구를 단죄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다/ " 아버지와 자식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참사랑입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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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목은 500년 살아가고 있는데, 인류는 왜 500년을 못살고, 천국에 가는지 의문을 갖지 말자/ 생명이란 , 인류의 역사속에서 가고, 오는 관계속에 가치가 있으며, 삶 그리고 죽음이란? 서로가 서로를 위해줄수 있을때만이 존재의 가치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