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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3년 11월22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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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1945년 국제연합이 창설되기까지 오랜기간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해야만 했다/ 오랫동안 양식있는 사람들은 오직 공동의 국제기구만이 세계평화를 가져올수있다는 믿음을 공유해왔다/ 인류가 전쟁의 위협을 극복항수있는 수단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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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1932년 국제연맹(1920년창설) 과 국제지식협력위원회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엘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던진 질문이다/ 아인슈타인은 이질문이야 말로 문명의 질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 라고 평가하면서 프로이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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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마찬가지로 전쟁이 야기하는 폭력과 고통은 용납되어선 안된다고 말했다/아인슈타인과 주고받은 서신에서 프로이트는 우선 인류전체가 만장일치로 반대하는데도 전쟁이 사라지지 않았다/ 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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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인류가 합의를 통해 공동의 중앙권력을 제도화 해 모든종류의 이해 분쟁을 종식 시키는 것만이 전쟁을 피할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는 또한 국제연맹의 존재이유를 간접적으로 인정한 셈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한계를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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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있던 국제연맹에 대해 프로이트는 다음과 같이 갈파했다/ 국제연맹은 자신의 무력을 소유하지 못한 까닭에 회원국들이 무력을 양도함으로써만 얻을수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역사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전쟁이라는 질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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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어떻게 치료할수 있을까요 ? 프로이트에게 보내는 1932년 7월30일자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이 질병은 한국가의 지배계급이 권력에 대해 갖은 무한 한 욕망에서 비롯됐으며 이 소수의 지배계급이 다수의 민중을 공통과 궁핍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