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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4년 1월9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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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볼리비아에서 발견되었다는 체 게바라의 유골 사진이 신문에 나왔다/ 휑한 두개골과 앙상한 갈비뼈와 쓸쓸한 두다리 / 세상의 모든 뼈들 처럼 / 외롭고 무섭고 서글퍼 보인다/ 어디에도 남아메이카를 열광 시키고 긴장시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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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혁명가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다/ 영혼은 살에 있다가 바람이 되는가 / 구름이 되는가 / 사람들은 살을 버리고서야 / 인종과 계급과 신분을 떠나서 / 완전한 평등을 이루는가 / 세상의 모든 뼈들과 별다를것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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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가르침>체 게바라의 유골을 보며/삶과 죽음 사이에 놓인 산을 본다/체게바라의 유골을 보며/차옥해 시인은 이야기하고있다/나에게 바치는 기도/ 나는 성공의 환상으로 나를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나는 비교의 환상으로 나를 위축 시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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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나는 능력의 환상으로 나를 초라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나는 행복의 환상으로 나를 불행히 여기지 않습니다/ 혁명가는 불행한 운명에 갖힌 사람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혁명가의 관심을 사로잡는것은 오직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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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모든 사고 와 열정을 사로잡는 혁명뿐이없다고 체게바라를 바라보며 생각해봅니다/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의 차이를 알게 되면 창조적인 세상과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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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바로 소외라는것은 / 잃어버린 세대와 불안한 세대로 표현할수있다/ 이스트반 메자로스는 게오르그 루카치의 제자이자 저명한 마르크스 학자로서 그의 저서 마르크스의 소외론은 세계적 명저로 손꼽힌다/ 소외는 문학창작물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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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철학,정치학, 심리학 ,과 사회학 저서에서도 가장 자주접하게 되는 개념중하나이다/ 소외는 전쟁과 같아서, 인간의 사회적 질병의 근본이라고도 한다/ 심지어 대중매체에서도 거의 매일 접하게 된다/ 소외의 경험은 부정적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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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가르침>사람들이 이 고통스런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무언가 하려는것으로 이해 할수있다 /그러나 소외에 맞서는곳은 헛된짓처럼 느껴진다/ 간단히 말해서 인간의 소외란 기본적으로 통제력의 상실을 뜻한다/ 다시말해서, 탈사회화속 이야기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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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개인들이 절대적이고 해로운힘으로 직면하게 되는 외부세력에게 통제력이 넘어가는것을 뜻한다/집단들의 사회적 소외 즉, 왕따, 이지메 문화 같이, 집단들에게 복종 시키기 위해서, 본보기로 탄압과 박해를 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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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그속에서 개인들의 목표와 의도는 무시되고, 개인들은 외부세력의 결정에 종속되는것을 뜻한다/ 마르크스는 1844년 경제,철학수고/를 쓰면서 네가지 소외를 제시한다/ 첫번째는 인간의 자연으로 부터의 소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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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가르침>둘째는 자기 생산활동으로부터의 소외/셋째는 종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부터의 소외/넷째는 다른 인간으로부터의 소외/ 마르크스는 이런 소외가 결코 어쩔수 없는 숙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이지메 문화, 왕따문화에서, 나를 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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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그는 본래 자본주의체제의 구조적 갈등인 소외를 숙명으로 잘못 이해하면 결국 소외를 해결하기보다 가만 놔두는 오류를 범할것이라고 주장한다/ 마르크스는 소외가 사회적, 역사적 발전에서 미리 결정된 과정이 낳은 불가사의한 결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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