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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4년 3월16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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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가르침>광야/이육사/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여기 닭우는 소리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지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은/ 부지런한 계절이 되어 선지고/큰강물이 비로소 뜻을 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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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지금 눈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주님 ! 모두가 살고자 하는일에 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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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전략가의가르침>타들어가는 목마름속에서도/모두가 살고자 하는일에 승리를 주세요/노동의 가치는 승리자가 없고/자본이 현재에는 승리자입니다/미래에 자식들에게,승리의 몫이 될수있게 힘을 주세요/주님 ! 미래에는 우리들 자식들이 승리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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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 > 주님 ! 우리들을 노동에 가치로 만들어 주세요/ 이름없는 노동자의 외침소리가 ,예수님의 고난의 역사가 되어 맴돌고자 합니다 / 주님 ! 모두가 살고자 하는 일에 싸워주세요/ 세상은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을 지배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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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가르침>인류의 역사가 그러하다/플라톤이 그리스 로마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아테네의 몰락을 보면서/그 심층적인 원인으로본것이 바로 과잉민주화가 가져온 포플리즘 이라고 말한다/포플리즘의 부정적인 모습이 인간을 선하게 태어난 존재로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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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전략가의 가르침>사회의 물이들어,군중의 심리를 악용하여서. 악한존재로 변형되는 과정을 역사적 사실적 위기라고 묘사한다/ 즉 기존의 질서를 무시하고,지나치게 쾌락주의로 빠져들어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세계화는 어느 누구도 모든사람을 지배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