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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맥아더 동상 사수 청년 결의대회 기사

맥아더동상 사수 청년결의대회 기사

맥아더동상 지키기 위해 청년들이 나섰다!
무한전진 17일 맥아더 동상 앞 반미저지시위
  17일 反美성향 단체들의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 시도에 맞서 자유애국진영 청년단체인 `무한전진(www.koreanist.net)`은 이를 저지하는 행사와 기자회견을 동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앞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무한전진은 성명서와 행사참가 안내문을 통해 친북반미세력이 최근 "소위 ‘7.10 평화대행진’ 등 일련의 과격한 반미소요사태를 주한미군기지 인근에서 벌임으로써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고 연방제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려 날뛰고 있다"면서 이는 북한의 지령과 사주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한전진은 "맥아더동상의 철거는 단순히 조형물 하나가 없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복과 자유민주주의의 해체를 기도해 온 반역적 역사인식이 현실로 구현되는 비극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친북반미세력의 반역적 정서가 국민정서로 둔갑되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부정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무한전진의 박창규 대표는 "17일 `맥아더동상 사수 청년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반미선동과 친북적 행위를 일삼는 친북반미단체들에게 애국적 신념으로 무장된 자유애국진영 청년들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것"이라며 "17일 행사에 무한전진 뿐 아니라 뜻을 함께하는 청년들이 많이 동참해 신념과 용기를 바탕으로 행동에 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무한전진은 20, 30대 청년들이 주축으로 지난해 결성되어 활동을 벌여 온 단체로 그 동안 한미동맹 강화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북한인권에 대한 문제 제기와 김정일 정권 반대 운동 등을 벌여왔다.

지난 해 말 국보법사수를 위해 국회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던 무한전진 회원들
  
다음은 `무한전진`의 성명서 및 행사참가 안내문이다

    [성 명 서]

- 친북반미세력의 맥아더동상 철거기도 결사저지하자! -

대한민국 내 반미선동을 사주해 온 북한 김정일 반역도당은 지난 6월 관영매체를 동원해 “‘전쟁광신자’ 맥아더의 동상은 철거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친북반미세력에게 한미동맹의 상징물인 맥아더동상의 철거를 지시했다.

북한은 “맥아더 동상 철거투쟁은 침략자 미제에 의해 희생된 사람의 원한을 풀고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는 길”이라는 적반하장의 생떼를 쓰면서 “남조선 인민의 투쟁으로 60년간 미제의 지배와 간섭행위는 끝장날 것”이라며 잠꼬대 같은 헛소리로 반미책동을 부추겨 왔다.

그러자 이에 고무된 남한 내 친북반미세력은 일제히 “미국의 한국전쟁 개입으로 당시 한민족이 염원하던 (적화)통일이 좌절되고 남한은 미제의 식민지가 되었다”는 천만부당한 반역적 역사인식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6.25 때 맥아더가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우리 민족은 분명 통일되었을 것”이라고 공언하는 한편, 소위 ‘7.10 평화대행진’ 등 일련의 과격한 반미소요사태를 주한미군기지 인근에서 벌임으로써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고 연방제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려 날뛰고 있다.

급기야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양키추방투쟁공동대책위’ 등 친북반미단체들은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 맥아더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인천 자유공원에서 소위 ‘맥아더동상 끌어내리기’라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등에 업고 적화통일 야욕에 눈이 멀어 처참한 동족학살과 국토유린을 자행한 북한의 6.25남침에 대한 침략적 본질은 외면한 채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세기적 승부를 펼쳐 공산침략에 함락될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구해낸 맥아더장군의 업적과 유엔군의 자유수호 의지를 기리기 위해 인천시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운 상징물을 도리어 ‘침략의 상징’이라며 불법 철거하겠다는 저들의 발상은 곧 반역적 역사인식과 친북적 사고방식을 폭로하고 있다.

만약 공산침략 격퇴의 상징이자 자유수호 의지의 표상이며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도록 만든 인천상륙작전과 한미안보동맹의 기념비인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친북반미세력의 손에 의해 불법 철거된다면 그것은 단순히 조형물 하나가 없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복과 자유민주주의의 해체를 기도해 온 반역적 역사인식이 현실로 구현되는 일대의 비극을 초래하게 될 것이며, 친북반역행위와 반한반미선동을 일삼아온 친북반미세력의 반역적 정서가 국민정서로 둔갑되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부정되고 자유민주주의의 조종이 울리며 한미동맹이 와해로 치닫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이에 애국시민과 청년학생들의 자발적 애국결사인 우리 무한전진은 맥아더동상을 철거하려는 친북반미세력의 악랄한 선동과 음흉한 간계에 맞서 더 이상 설득과 타협은 무용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반역자들의 준동을 막아내는 방법은 오직 애국심과 정의감에 근거한 용기와 투쟁 밖에 없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오는 7월 17일 맥아더동상을 철거하려는 친북반미세력의 준동에 맞서 결연히 싸워나갈 것을 선언함과 동시에 이 역사적 대결에 자유애국세력이 불패의 신념으로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는 바이다.

- 일 시 : 2005. 7. 17 일요일 오후 1시(시간 엄수)
- 장 소 : 인천 중구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앞
- 행 사 내 용 : 기자회견, 헌화행사 후 불법철거 중단시까지 현장 사수
- 교 통 편 안 내 :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하차, 1번 출구 인근(약도 참조)
- 문의 및 연락처 : 017-283-5005(대표), 016-462-8664(행사팀장), 016-601-0328(여성회원)

■ 식순

1부. 식전행사

- 집결, 행사장 정비

- 간단한 점심 나누기

- 맥아더동상의 의의 보고

- 결의를 다지기 : 구호 제창

2부. 결의대회

- 개회선언

- 국기에 대한 경례(국기에 대한 맹세)

- 애국가 제창(4절까지)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참가자와 외부인사 소개

- 격려사

- 성명서 낭독

- 대회사

- 결의문 제창

- 단가 합창 : 무한전진가

- 폐회사

3부. 퍼포먼스

-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

- 맥아더동상 사수를 위한 인간 띠 잇기


미래한국  2005-07-16 오후 1:55:00  

출처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글쓴이 : 라이스사랑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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