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통령의 메모 - 수석보좌관회의(2006. 1. 2)

 

‘정치 올인’, ‘경제 올인’, ‘민생 올인’...

세상에 올인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어디 있는가.

 

더구나 국정을 운영하는데 ‘올인’ 운운하는 것은

사리에도 맞지 않고 정책을 왜곡시킬 수도 있다.

 

대통령은 올해 양극화 해소와 서민경제 회생,

2030년이나 2050년을 바라보는 미래과제에 대한 준비,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를 위한 제도와 문화의 개혁에 주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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