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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칼럼·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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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음이 맞는자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눈부신 빛이 닿는 평화로운 세상 야채를 심으면 야채의 세상이요 야채는 잘 자라 주었다. 야채는 맛있다고 잘 팔리었다. 과일 없으면 살수 없는 마을 과일이 없는 마을에 무슨 행복이 있겠어요 ? 과일 과일 나라.... 마을의 중심가를 지나 소나무숲에 쌓인 신비의 마을 예쁜 굴뚝에..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씨알이 , 씨알에게 ...! 우리들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수많은 생명들이 동참 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수 많은 생명이 우리의 성장을 위해 동참할것입니다 그 탄생을 위해 공기와 풀,나무, 햇빛, 바람등 ...! 수많은 생명들이 동참했습니다 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할것입니다 씨알 하나속에 수십억년의 역..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유채꽃 잔치 ! 유채꽃 잔치 ! 매년 동네의 봄 잔치 ! 우리들의 언 맘속, 잠긴문을 연것이다 유채색으로 말과음운이 같아서일까요 ! 현기증이 날만큼 , 노오란 제주의 색깔 ! 한라산 중턱에서 노오란 한마당으로 피어난다 이꽃에서 새봄의 화신이 지금 뭍으로 옮아와 온 천지를 꽃 난장판으로 만들었지 ! ..
[스크랩] 2006년 화두 중국 선부론 과 균부론 중국 사회의 신년 화두는 " 조화로운 사회 건설" 입니다. 지난 해부터 도시, 농촌 할것 없이 동네 곳곳마다 개혁 개방 이라는 구호 대신 " 조화 로운 사회 건설 이라고 합니다.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강조하는 배경에는 지역별 , 계층별 도농간 격차가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공산당이 사..
[스크랩] 설 명절은 음력 1월 1일이예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설 명절은 음력 1월1일이예요 신을 불러내듯, 살풀이 춤을 추듯 새해를 불러낸다 묵은해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첫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주고 ,받으며 세배를 드리고 ,윷놀이도 즐기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듯이 새해를 ..
[스크랩] 겨울의 향기 <겨울의 향기 > 겨울의 향기는 먹어도 질리지 않은 개운한맛 주마밑에 고드름 , 두둑두둑 녹아 떨어집니다겨울이면 관솔의 향기 ,높이 오르지 부뚜막 관솔나무 참 많이 때였지 ! 막 김올라 오는 밥익는 냄새 의식속에 묻어 들어오는 관솔냄새의 위안 방에 따뜻함을 전하는 관솔 함께 ..
[스크랩] 세상사는 이야기 무릇 사람의 마음은 /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여름, 가을, 겨울,사계절과 / 아침,그리고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 사람은 계절의 변화로.../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세상사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스크랩] 이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 교황의 메시지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보는 , 이 몸뚱이를 나 라고 착각 하면서 살아갈뿐입니다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돈과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예뻐져라 , 멋져라, 섹시해져라,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 늙지마라,제발 죽지마라 , 하지만 이 몸은 내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