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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칼럼·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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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촛불 시위 <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촛불 시위 > 이제 이 나라 어찌할꼬 우리의 욕심으로 얼룩졌구나 이제 이 나라 어찌할코 내 나라 불쌍토다 우리의 일로 우리가 묶였구나 기련토다 , 내나라 우리의 욕심으로 얼룩졌구나 내 눈물 모아 드릴까요 이제 내 평생 남은 날 , 보게 되겠구나 이제 이 ..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설명절은 음력 1월 1일이예요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설 명절은 음력 1월 1일이예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신을 불러내듯이, 살풀이 춤을 추듯 새해를 불러낸다 묵은해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해맞이 하는 희망의 첫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주고, 받으며 세배를 드리고, 윷놀이도 즐기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고통을 진주로 만드는 사람이 되십시오 ! < 고통을 진주로 만드는 사람이 되십시오 !> 진주는 상처난 조개에서 만들어집니다 조개가 숨을 쉬기 위해서 입을 벌리면 모래알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연약한 조개살에 묻어 함께 사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상처 난 모든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것은 아닙니다 조개살에 고통을주는 이 물..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꽁꽁 엉킨 실타래 , 어디서 풀어야 할까 ? 국가를 다스리기에 가장 적합하고 ,공정한 사람들을 해마다 선출 하는 공화국, 그리고 행정관들의 덕성이 곧 그나라 국민의 지혜로움을 증명하여 양자가 서로 존중 하는 공화국말입니다 그런경우 설사 불행한 오해 때문에 국민적 화합이 흔들린다 하더라도 그와같이 어둡고 ,오류로 얼룩..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보이지 않는 삶 , 너머의 세상 당신은 빛 ,나는 어둠 어둠은 살아온세월 이제는 바뀌어 가지만 당신으로 하여금 받은선물 특별한 선물 ! 위로 봐도, 아래를 봐도 옆을봐도 ,좌우를 봐도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기에 특별한 선물이 되었네 ! 빛과 어둠의 세상이 되었네 새롭게 깨어난 청정한 목숨들이 가득한 세상 참으로 ..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저는 오늘 꽃을 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꽃을 받았습니다 제 생일 이거나 무슨 다른 특별한 날이 아니었어요 우리는 지난밤 처음으로 말다툼을 했지요 그리고 그는 잔인한 말을 많이 해서 제 가슴을 아주 아프게 했어요 그가 미안해 하는것도 말한 그대로를 뜻하지 않는다는것도 전 알아요 왜냐 하면 오늘 저에게 꽃..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마음이 맞는자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눈부신 빛이 닿는 평화로운 세상 야채를 심으면 야채의 세상이요 야채는 잘자라 주었다 야채는 맛있다고 잘 팔리었다 과일 없으면 살수없는 마을 과일이 없는 마을에 무슨 행복이 있겠어요 과일, 과일나라 ...! 마을의 중심가를 지나 소나무 숲에 쌓인 신비의 마을 예쁜 굴뚝에서..
[스크랩] 민중 항쟁은 , 근본도 없는 자식인가 ? 국가를 다스리기에 가장 적합하고, 공정한 사람들을 해마다 선출 하는 공화국 , 그리고 행정관들의 덕성이 곧 그나라 국민의 지혜로움을 증명하여 양자가 서로 존중하는 공화국 말입니다. 그런 경우 설사 불행한 오해때문에 국민적 화합이 흔들린다 하더라도 그와 같이 어둡고, 오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