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설 명절은 음력 1월 1일이예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신을 불러내듯이, 살풀이 춤을 추듯
새해를 불러낸다
묵은해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해맞이 하는 희망의 첫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주고, 받으며
세배를 드리고, 윷놀이도 즐기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 떡국을 먹듯이
새해를 불러낸다
설명절은 음력 1월 1일이예요
새해 첫날 덕담으로 설날을 맞이한다
우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골 오일장에서 만나서 , 설날을 맞이한다
새해 첫날, 해와 달이 잔치를 베푸네
태양이 커지고, 날이 길어지기 시작하니 희망이 된다
신을 불러내듯 살풀이 춤을 추듯이
새해 첫날 희망이 되네
복 사세요, 복 사세요
새해 첫복 사세요
복 조리 대롱 대롱
대청마루에 걸어두면
제비가 박씨를 물어오듯 복이 찾아온다
민족의 대이동, 귀성길이 지옥이라고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도란 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생각에 지옥이 천국이 됩니다
덕담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우리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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