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문학의 정의
옛날에는 문학이 그 민족의 문화와 나란히 생각을 하여왔으며
문학도 민족의 문화라 여기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날로 변화되는 사회의 모든 현상과 맞물려 그동안 많은 변화를
거쳐왔던 문학입니다.
문화는 변할수 없는 민족성과 전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 국가가
추구하는 민족문화는 결코 왜곡되거나 변질 되어서는 않됩니다.
지금 일부 주변국가에서도 한 국가의 문화를 왜곡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들어난지 오래입니다.
문학 또한 국민의 정서와 생활의 형태, 심리적으로 작용 하는
사회의 문화적인 관점 등 그 모든것에 뒷받침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문학은 그 폭이 너무 넓기때문에 문학이 어디서 어디까지를 놓고
단정짓기에는 무리한 한계점에 도달합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서 변화되지 않는 민족적 풍습과 그 민족의 유산
등을 문화라고 보고 시대의 변천에 따라 변화 되는 창작적인 글과
음악의 가사등이 문학이라고 간단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때론 현실에서 너무 떨어진 문학도 있으며 비 현실적인 문학 으로
인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허상과 집착된 문학을 접하게 하거나
문학으로 인하여 현실성과 떨어진 사고를 가질 수 있게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실과 비현실, 논리와 비논리, 이 모든것은 문학의 기본입니다.
막연히 문학이기에 하는 문학이 아닌 <현실을 지적하고 그
현실에 맞는 이상추구의 문학, 현실을 고려하며 행하여 지는
현실근거형 문학, 현실속에 자신을 삽입하여 행하는 자아실천형
문학 등 창작의 근본을 현실에 입각하여 이루어 지는 창작 문학
등을"현실문학'이라고 정의합니다.>
버들시인 淸柳 권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