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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시사 ,문학

유채꽃 잔치

유채색이란 말과 음운이 같아서일까 ?

현기증이 날만큼 노오란 제주 유채꽃

이 꽃에서 비롯 새봄의 화신이 지금 뭍으로

옮아와 온 천지를 꽃 난장판으로 만들었지 .

산수화 , 개나리, 진달래 , 벚꽃 , 라일락 ...

저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지만

이들은 길어야 일주일 남짓 ...!

하지만 계절의 꽃은. 강남의 유채꽃으로 시작한다.

달수를 헤아리다보면 제주의 유채꽃만큼은 오래 피어 있질 못한다.

제주의 봄 유채꽃 , 세인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라산 중턱에서 한마당 축제

제 19회 남제주의 유채꽃  잔치 였다.

환상적으로 보여주는 제주의 새명소

유채꽃 대명사 , 인기 한몸, 일신 한몸

새롭게 단장하고, 매년 동네의 봄찬치를 위한 잠긴 문을 연것이다.

항상 시작은 처음같은 , 유채꽃의 마음

우리들의 마음같은 한결같은 유채꽃 사랑

한해의 계절변화속에서도

변할수가 없는 자연의 마음같은

한해의 아침 이슬같이 영롱한 , 마음의 이슬이 맺혀집니다.

우리들의 처음같은 마음, 유채꽃 사랑

항상 처음같은 , 시작으로 유채꽃 사랑

시작은  모든일에 열매가 맺을것 입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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