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 보다
무한 정의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벗♡쉼터 幸福 사랑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메모 :
'테마 시사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1950~60년대 한국 문단사 (0) | 2010.03.18 |
---|---|
[스크랩]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 거룩한 땅 이란 ! (0) | 2010.01.05 |
[스크랩] 울고 있는 작은 영혼을 위해 (0) | 2009.12.20 |
[스크랩] 우리 사이에 강이 있어라. (0) | 2009.12.20 |
[스크랩] 전쟁 없는 세상 (0) | 2009.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