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말이밥 ★★★
♣재료 : 김치 12잎, 밥 2공기, 체다치즈 4장, 햄(또는 맛살, 소세지, 고기 등), 양파, 당근, 피망,
버섯, 찹쌀가루 2수저,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햄, 양파, 당근, 피망은 잘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준다.
2. 김치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준다.
3. 밥은 찬밥일 경우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볶은 야채와 찹쌀가루 그리고 치즈를 잘게 잘라
넣고 잘 섞어준다.
4. 김치 2잎을 잎과 줄기, 줄기와 잎이 나란히 닿도록 넓게 펴고 만들어 놓은 밥을 올려 잘 말
아준다.
5. 말아준 밥을 200도 오븐 중단에서 10분간 익혀준다.
6. 살짝 식으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낸다.
흑미밥 찬밥이 있어서 만들었는데 칼라풀해서 더욱 먹음직스럽다.
그래서 한장을 더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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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김밥을 만들고 양념한 밥이 남아서 얻어왔는데 무얼 만들까하다가 마침 폭 익은 김치도 많고 치즈도 어느 분이 주셨는데 유효기간 안에 다 먹을려면 빨리 먹어야겠기에 김치말이를 만들어보았다.
햄이 없어서 맛살을 넣었는데 고소한 치즈와 새콤한 김치가 어우러져 맛있었다.
김치는 신맛이 나도록 폭 익은 김치로 해야 맛있고 야채는 집에 있는 것으로 아무것이나 활용하면 되고 취향에 따라 양도 조절하면 될 것 같다.
여기에 간단한 국물만 곁들이면 맛과 영양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된다.
간단한 국물로 된장국을 준비했는데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건져낸 후 두부 1/4쪽 남은 것과 호박 한쪽 남은 것 채썰어 넣고(그래야 금방 익는다.)
된장 한수저 넉넉히 풀어넣고 파와 청양고추 하나 썰어 넣으면 손쉬우면서도 맛있는 된장국 탄생!
그러고보니 된장국에 넣은 멸치도 윗층 아줌마가 주신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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