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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스크랩] 고등어김치조림

김치고등어조림
짭짤하게 고등어를 조렸어요.

김치와 무를 넣어 다른 반찬없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랍니다.
주재료: 고등어1마리, 김치200g, 대파1뿌리, 풋고추1개, 홍고추1개, 무100g

양념장: 고춧가루2큰술, 설탕1/2작은술, 다진생강1/3작은술, 다진마늘1큰술, 후춧가루, 간장1큰술, 소금.

1. 고등어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머리를 자르고 찬물에 우선 씻는다.

2. 씻은 고등어는 꼬리,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 찬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3. 손질한 고등어는 5cm로 길이로 토막을 내고 무는 나박하게 썬다.

4. 배추 김치는 먹기 좋은 길이로 썰고 대파와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썰기 한다.

5. 냄비에 무를 깔고 김치, 고등어를 올린다.

6. 고춧가루, 설탕, 다진생강, 다진마늘, 후춧가루, 간장, 소금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양념장을 고등어 위에 끼얹고 물을 붓는다.

8. 센불로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불을 줄여 끓인다.

9. 국물이 거의 조려지면 대파, 풋고추, 홍고추를 넣고 양념이 잘 들도록 졸인다.
 
 

김치를 넣기 때문에 양념의 간은 조절하셔야 합니다.

고등어는 등이 푸르고 신선한 것으로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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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가 아직도 한통이 남아있어서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마침 제주도에서 갈치와 생고등어를 보내주어서 만들어 보았다.

 

무우가 없어서 감자를 밑에 깔고 김치와 고등어를 얹고

양념장에는 고추장을 두어수저 더 넣고 소금은 넣지않았다.

 

한참을 조린 후에 파와 고추 그리고 양파도 넉넉하게 넣었다.

 

고등어살에 김치를 얹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출처 : 고등어김치조림
글쓴이 : 꽃향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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