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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스크랩] 닭강정

 

닭강정~~~

모든 닭강정이나 돼지강정 등등...

이런식으로 만드시면 되요~~

우선 닭가슴살이나 안심....손가락 크기로 잘라서 소금 약간, 후추 넣어 밑간하고~~

가슴살 1쪽 했어용~~~

 

계란물 반개, 녹말가루 3숟갈 넣어서~~

튀김옷을 만들어 주죠~~

 

이걸 하나씩 떼서 튀겨주면 되여~~~

2번 튀기면 확실히 더 고소해요~~바삭하고~~~~^^

 

닭살과 같이 고구마도 튀겨 보았어여..

같이 강정을 하면 잘 어울리고 맛도 있거든여~~~

 

양념장을 준비했죵~~

양념장에는~~

고추장 1숟갈하고 반, 케찹 1숟갈 반, 맛술 2, 물엿3, 물 5숟갈, 마늘 1작은술, 생강가루, 후추...

이렇게 섞어서 준비하시고~~~

 

팬에 양념장과 튀겨진 고기와 고구마 넣고...

볶아주듯이 양념을 묻혀주면 되는거죠~~

 

땅콩가루 뿌리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염~~~

 

고기맛이~~시간이 지나면 쫄깃한 맛이 나용~~강정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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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hriya/140009698642에서 퍼온 글인데

쌍둥이를 키우는 젊은 주부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와

요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많아서 자주 들러보는데

naver에는 회원 가입을 안했더니 의견을 쓸 수가 없어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잘 이용하고 있다.

이자리를 빌어서라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요즘 사람 같지 않게 요리를 얼마나 잘하는지

또한 과정 과정을 사진을 찍어 올리는 그 정성 또한 지극하다.

그런데 내 컴퓨터로 옮겨오면 사진이 나오지 않는데

컴 실력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daum과 naver상의 문제인지

아무튼 사진이 빠지니 좀 답답하기는 하다.

또한 중간중간에 불필요한 얘기들은 생략을 했다.

 

아들이 양념통닭이 먹고 싶다해서

한번 시도를 해 보았다.

 

마트에서 가슴살 한팩을 사니

다섯쪽이 들어 있었다.

 

레시피대로 한쪽을 하면

누구 입에 부칠까 싶어

원래 손도 커서 조금씩을 못하기도 하고

다섯쪽을 다하다보니

계량이 좀 불편했다.

 

다섯배씩 계량을 했는데

달걀이 커서인지 녹말가루를 헐씬 더 넣어야 했다.

 

두번 튀기고

고구마가 없고 단호박이 있어서

단호박을 같이 튀김반죽을 묻혀 튀겼다.

양념장을 안 묻힌 상태로도 맛있다.

 

양념장은 너무 단 맛이 나는 것 같아 물엿의 양을 좀 줄이고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이 있어서 좀 넣어서 묻혀 주었다.

 

땅콩을 미리 까 놓았어야 했는데

급해서 잣을 다져 넣었더니

그 맛도 좋았다.

 

 

 

사진이 엄청 빨갛게 나와서 매워보이지만

케첩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새콤달콤하고 맛있다.

 

아들이 소스 맛이 뭔가 부족한 듯 하다고해서

핫소스를 조금 넣었더니

약간 매콤한 맛과 새콤함이 더해지며

한결 맛이 좋아졌다.



 

출처 : 닭강정
글쓴이 : 꽃향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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