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1

[스크랩]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 고 김대중 전대통령 추모곡 !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친구는 하나!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과 띵과 지구촌은 하나 !

 

하늘만큼 / 땅만큼 / 故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합니다.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곡 "인동초 지다 " >

세월이 ... / 세상이 ...!

그리고 지금 ....!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의 이름 세글자에

새겨진 의미 ...!

후광 /김대중 당신이 이땅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아픔과 민중과 함께한

중심속 " 진실( 眞實 )을 누가 알겠습니까 !

어찌 느낄수 있겠습니까 !

저희의 눈과 귀가 막혔고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저희의 모습이 너무도 죄송스럽습니다.

 

그리고

어찌 당신을 잃은 마음을

말로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

그저 우리의 가슴이 울고 있습니다.

빛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외로움과 추위를 이겨내며

고독과 손을 맞잡았던 한송이

잎이 떨어지듯, ..

내리쬐는 해가지듯 평화의 한빛줄기

평화의 빛이 지다 .

꺼지지 않는 불을 들고 있는 

그 흔들리지 않던 눈빛

아픔을  느껴도 그게 좋아서

평화의 빛이 졌어도

그의 웃음 남아서 ...!

내 가슴이 느끼는것 , 내가슴이 말하는것 .

내가슴이 원하는것, 언제나 빛나는 별

뜨거운 가슴이 알아 내가슴이 느껴 그대가 원했던 꿈을

그대의 마음을 내가슴이 알아

내가슴이 말해 , 그대가 원했던

꿈을 모두 이뤄갈께요 . 영원히 ...

 

그대가 우리에게 남긴건 용기를 잃지 않고 사는 법

불의와 타협 않는 신념으로 계속 도전하는 걸

지켜본 우리들 ,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세상은

여전히  내맘을 아프게 만들어

모든건 꿈과는 반대로 , 사랑과 화합 그리고 용서

그대가 품은 큰뜻을 좀더  모든이들이 들을수 있게

이렇게 나는 계속 외치네 ,

그대여 그대가 보여준 평화의 힘

언제나 나는 지킬게 그대는 나의 빛 !

그댄 알고 있나요 . 그대의 미소 외로움과 슬픔 함께 였으니

아름다운 꽃의 잎이 떨어지듯

내맘이 시리고 아파 애써 참아야 겠지

내 가슴이 느끼는 것 , 내가슴이 말하는것 .

내가슴이 원하는것 , 언제나 빛나는 별

뜨거운 가슴이 알아 내가슴이 느껴 그대가 원했던 꿈을

그대의 마음을 내 가슴이 알아 내가슴이 말해 그대가 원했던

꿈을 모두 이뤄갈께요 영원히 ...!

삶의 끝에서라도 쓰러지지 않던

그의 강한 믿음 지켜갈께요 . 영원토록 ...!

 

故 김대중 전 대통령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인동초 지다 추모곡 중에서 ...

 

< 또 하루가 갔다. >

                

서산에 해는 지고

마지막 지팡이에 온힘을 다해보지만

지는 해는 막을수 없어

또하루를 보냈다.

 

사랑의 인연

인동초 꽃잎은 떨어졌다.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

작은 꽃잎을 지탱 할수 없어

떨어져 흙으로 돌아 갔다.

 

햇볕이

나그네의 몸을 달구기도 전에

몰려온 먹구름은

젖은 외투를 두손으로 감싸게 하고

서산에 지는 햇살로

외투를 말리기엔 너무 시간이 없다.

마지막 지팡이에 온힘을 다해보지만 !

너무 시간이 없다.

 

떨어진 꽃잎이 흙이 되어

다시 꽃이 피어나려면

또 몇 계절을 보내야 할것 같다.

 

또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아침이 있어

아쉬움을 접어야 했다.

태양 당신이 우리들 창가에서

미소 지을 것을 알기에

이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 2009년 8월 김대중 대통령을 보내며 윤선웅 )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꼭두야 꼭두야 아라리 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타박 타박 , 타박네야, 아라리 난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 고 김대중 전대통령 추모곡 !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