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6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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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0:41|twitter

  종교인 과세, 기독교 반발까지 넘었다 http://t.co/XGzQ5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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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0:48|twitter

  ‘나를 연주해주세요, 난 당신 거예요’ http://t.co/MVNkf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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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0:50|twitter

  토스카나 마을이 이베이에…`단돈` 300만弗 http://t.co/iVhw1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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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0:54|twitter

  [커버스토리] 총성도, 국경도 없다…그러나 이것은 전쟁이다 http://t.co/haXu6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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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2:34|twitter

  < 영혼의 메시지 ( 로버트 N. 테스트 ) >
  나의 마지막 순간에 이것을 펼쳐주십시오/ 나의 눈은 떠오르는 아침해와 아기의 얼굴과 여인의 눈속의 사람들/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에게 주십시오/나의 심장은 날마다 끊임없이 고통만 당해온 사람에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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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2:38|twitter

  < 영혼의 메시지 > 나의 피를 교통사고로 이그러진 차속에서 구출된 십대에게 주시어, 그로 하여금 그의 손자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을때까지 살게 해 주십시오/ 나의 신장을, 기계에 의존하여 나날을 연명해가는 사람에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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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2:41|twitter

  < 영혼의 메시지 > 내몸속의 뼈와 근육과 세포와 신경을 절름발이 아이에게 주시어, 그 아이가 걸을수 있는길을 찾아 즈십시오/ 그리고 내게 남은것은, 태워서 바람에 재를 뿌려 주시고, 꽃들이 자라는걸 돕게 하여 주십시오/ 만일 뭔가 묻어야 하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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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2:45|twitter

  < 영혼의 메시지 > 내 잘못과 결점 인간에 대한 나의 모든 편견을 묻어 주십시오/ 내 죄악은 악마에게 주십시오/ 내 영혼은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그리고 혹시 날 기억하려거든 당신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친절한 행동과 말을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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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2:50|twitter

  < 영혼의 메시지 > 내가 부탁한 이모든걸 해 주신다면 나는 영원히 살게 될것입니다. / 산자를 위한 장례식을 철학자는 말한다/ 인간만이 죽음이 있다고/ 인간 이외의 다른 생물의 죽음은,죽음이 아니다/ 단지 없어지는 것뿐이다/오직 인간만이 죽을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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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2:56|twitter

  < 영혼의 메시지 > 죽음을 두려워하고, 그래서 그것을 이겨내려고 하고
  그것을 맡을 준비를 하기도 한다/ 죽음이 있기에 삶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공동체 사회의 이야기는 다르다/ 비극은 불가능한 세계를 향한 멸망과 그 실패의 도정에서 역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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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3:00|twitter

  < 영혼의 메시지 > 그 행위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숭고한 파토스에 의한 구성되며 열망과 폐배가 출동하는 순간 한 시대를 추동했던 강렬한 비극의 불꽃은 어두운 심연으로 사그라들고, 남은 빈공간을 채우는것은 씁쓸한 자기 모멸과 환멸의 자의식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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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3:04|twitter

  <영혼의 메시지> 어느 시인이 비극을 상실한 채/ 폐허가 되어 버린 영혼을 잃어버린 현실의 풍경에 자아의 내면을 겹쳐 놓은 표현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어느 사상가의 노랫소리의 외침속에서/우리들은 죄인이 되어 있는것입니다/하늘이여, 땅이여, 사람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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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3:10|twitter

  <영혼의 메시지>저 죽음을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저 죽음을 끝내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저 죽음을 다시 죽이지 말기를 바랍입니다/
  지구촌에서는 행복이 더 많이 있지만/한편으로는 죽음의축제를 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저 죽음을../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