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7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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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3:29|twitter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는 대로의 우리가 되는가 ?>
  모든 지적 탐구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라고 말한다. 니체에게 존재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인간의 존재는 존재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다양한 힘들이 투쟁 관계를 통해서 부단히 생성되는 존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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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3:34|twitter

  건강을 되찾고 있는자, 라는 글에서 니체는 창조적 생성으로서의 존재의 모습을 " 존재의 수레바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모든것은 가고, 모든것은 되돌아온다/ 존재의 수레바퀴는 영원히 돌고 돈다/ 모든것은 죽고 모든것은 다시 소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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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3:42|twitter

  중심은 어디에도 있기에,존재는 영원히 흐른다/존재하는것은 숨을 쉬는것이기에,나는 존재한다.고 니체는 이야기한다/존재를 둘러싸고있는 환경이나 다른존재와의 다양한 관계맺음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며,이전의 존재와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로 거듭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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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hhh1223 23:56|twitter

  니체의 생성 존재론은 내속에 있는것을, 끄집어내서 다른사람을 이해할수있는 형태로 공유하는것이다/ 관계로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관계를 통해서 상호작용관계로 힘을 주고 받는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세상과 소통하는법칙이라고 말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