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012년 9월26일 Twitter 이야기

  • profile
    < 일상성의 덧> 까뮈는 스페인 프랑코독재정권에 철저히 반대했다/ 1952년 유네스코가 프랑코정권의 스페인을 받아들이자 스스로 유네스코를 탈퇴했다/ 나치의 "새로운 유럽" 이나 EC가 무엇이 다르지를 그는 물었다/ 그는 특히 미국을 경멸했다
  • profile
    <일상성의 덧> 헤밍웨이의 행태주의도 그는멸시했다/그는 미국의 히로시마원폭을 기계문명이 그야만성의 최종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준것이라고 비난했다/일본 원폭을 국제재판에서 인도판사는 증인이없다는 이유로 죄가 없다고 미국과 일본을 무죄로 판결한것이 유명하다
  • profile
    < 일상성의 덧>그는"독이든 가슴을 치유해야한다/는 뜻으로 굶주린 증오를 정의에 대한 욕구로 변형시켜 정치적 사고방식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지성 없이는 자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까뮈는 "페스트" 에서 말했다/당신은 하나의 관념을 위해서 죽을수있습니다
  • profile
    < 일상성의 덧>눈에 빤히보입니다/그런데 나는 어떤 관념때문에 죽는 사람에 대해서 신물이 납니다/나는 영웅주의를 믿지 않습니다/내가 흥미를 느끼는것은 사랑하는것을 위해서 살고 사랑하는것을 위해서 죽는일입니다/인간의 구원이란 나에게는 너무 거창한말입니다
  • profile
    Tibetans Hope China's New Leaders Bring New Policies http://t.co/tdqK5jrc
    Retweeted byhhhhh1223
  • profile
    < 일상성의 덧> 내게 관심이 있는것은 인간의 건강입니다/ " 정의 사람들에서 반항의 이러한 책임성, 죽음의 정의롭고 공정한균형을 통한 순수애의 회귀를 그는 찬양했다/ 까뮈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시켜주는가? 그럴수도 있을것이다/
  • profile
    < 일상성의 덧> 그러나 목적은 무엇이 정당화 시켜주는가? 역사적 사상이 미결로 남겨 놓은 이 질문에 반항은 대답해야만 한다/ 그것은 수단이 정당화 해준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니체는 말했다/ 목적이 위대하면 인류는 전혀 다른 척도를 사용하게 되어
  • profile
    <일상성의 덧>비록 가장 끔직스러운수단을 사용한다고 하여도 범죄를 범죄로판단하지 않는다/고 따라서 까뮈는 니체가 파시즘에 책임이있다고 보았다/독일은 나치즘을 자살로 밖에 인도할수없었던 시골뜨기 정치사상을 가지고 제국주의투쟁에 뛰어 들었기때문에 멸망했다
  • profile
    < 일상성의 덧>까뮈는 " 반항인" 에서 죽음과 악과 고뇌로 충만된 인간의 조건에 대한 형이상학적 반항으로 부터 반항을 설명한다/ 그것이 정치적 영역으로 나타난것은 1789년의 국왕처형으로서 이어 헤겔을 거쳐 마르크스에 이르러 마르크스주의의 이름으로
  • profile
    <일상성의 덧>인류에게 희생을 요구했으나 그것은 실패했다/까뮈는 러시아 혁명을 프롤레타리아의 사명을 부정하고 마르크스주의적 국가권력을 독재로 현실화한것으로 보았다/국가가 소멸하기는 커녕 공포의 억압기관이 되었고 조직적 살인기관으로 타락했다고 말한다/
  • profile
    <일상성의 덧> 까뮈는 공산주의는 파시즘과 함께 인간을 노예상태로 빠뜨렸다고 말한다/" 이방인 " 이란 소설은 재판 소설이며, 이 소설은 언뜻 도시토예프스키의 " 죄와 벌" 을 연상하게 한다/ 이방인은 범죄라는 일탈과 재판이라는 사회질서를 대조시켜
  • profile
    < 일상성의 덧> 질서에서 벗어난 일탈자를 통하여 우리 현대사회를 풍자한다/ 두소설의 주인공들은 라스콜리니코프도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권탯고에서 노파를 살해한다/ 나폴레옹식 영웅주의따위는 동기가 될수없다/ 이방인 주인공 뫼르쏘의 경우에도 이유가 있다면
  • profile
    < 일상성의 덧> 너무나도 뜨거운 햇빛때문이다/ 그런 그는 사형을 받고서 일체의 허위와 감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을 주장하면서 삶을 마감한다/ 마지막까지 그는 이세상에 대해 이방인이었다/ 죄와 벌에서는 성모 마리아와 같은 쏘냐가 주인공을 구원하나
  • profile
    < 일상성의 덧> 뫼르쏘의 경우 신을 철저히 거부된다/ 아니 어쩌면 두소설의 결론은 동일한지도 모른다 / 쏘냐가 러시아의 대지를 상징하듯이, 뫼르쏘도 밤에 빛나는 별빛을 보고 죽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죽음을 통해서 평화를 얻기때문이다/
  • profile
    <일상성의 덧>우리들은 이러한 소설의 시대적배경을 생각해보아야만 한다/21세기 사회에 사는 우리들 또한 세계화 속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개방 개혁정책속에서,미래의사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지만 세계의국경을 넘나드는 범죄들속에서,이유도 없는 묻지마 범죄가
  • profile
    < 일상성의 덧> 이러한 시대적 배경의 소설들과 같은 모습을 통해서, 하루 빨리 인류 전체의 배경으로 치유와 회복을 하여, 미래의 아름다운 지구와우주시대를 펼쳐보아여 할것입니다./ 그시대의 배경에는 톨스토이가 있다 / 그는 1857년에 프루동의
  • profile
    <일상성의 덧>재산이란 무엇인가? 를 읽고 감동을 받아 국가주의는 자유의성장에 대한 유일한 장애라고 말하며1862년 그는 프루동을 만나 교육에 대해 토론하고 깊은 인상을 받아 그뒤에 프루동을우리시대의 교육과출판의 의의를 이해한 유일한사람이라고 회고했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9월29일 Twitter 이야기  (0) 2012.09.29
2012년 9월27일 Twitter 이야기  (0) 2012.09.27
2012년 9월25일 Twitter 이야기  (0) 2012.09.25
2012년 9월23일 Twitter 이야기  (0) 2012.09.23
2012년 9월22일 요즘 이야기  (0)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