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비행기선반 만들기

1. 재료를 준비합니다.
	① 각각의 사이즈에 맞게 나무를 재단합니다. 곡선으로 자르기위한 재료는 사이즈를 넉넉히 준비합니다.   번호 명칭 규격 수량 1 윗선반(긴날개) 840*150*18mm 1 2 아랫선반(짧은 날개) 700*150*18mm 1 3 측판 150*120*18mm 2 4 비행기앞판 재단용 200*200*18mm 1 5 프로펠러 재단용 450*100*18mm 1 ♥ 18mm : 소나무집성목
	② 필요한 각각의 하드웨어 및 부자재들도 먼저 챙겨둡니다 간혹 구하기 힘든 하드웨어나 부자재를 보면 구해두세요. 어느순간에 필요하게 될지 모르니까요. ^^ 갑작스레 요긴하게 쓰일 때가 많답니다.   명칭 수량 선반고리 2 나무봉 필요한 만큼 나사못 필요한 만큼 긴 나사못 1 와셔,캡 각1
2. 조립하기 전에 '곡선가공' 및 '모서리 둥글게 하기' 등의 가공을 끝내놓습니다.
	① 비행기 날개 모양을 내기위해 원하는 모양으로 재단합니다 직소를 이용해 손쉽게 재단을 해봅니다. 전동공구 사용시에는 항상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죠?   곡선재단이 들어가는 부분을 모두 작업해둡니다. 직소날에도 용도별로 종류가 여러 가지입니다. 상황에 맞는 날을 쓰시는 것이 작업효율면에서 좋습니다. 왼편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곡선재단용과 직선재단용이 다르다느점 알아두세요.
	② 모서리부분을 둥글게 하기 위해 원형의 루터날로 가공합니다. 면적이 넓은재료는 그림과 같이 핸드형루터를 이용합니다. 루터사용시에는 나뭇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보안경과 마스크를 꼭 ~! 착용하시구요. 청소기와 함께 집진하며 사용하는 것 잊지마세요.   접촉되는 면을 제외하고 모서리부분을 둥둘 게 작업해줍니다.
3. 가공이 끝난 재료들을 조립합니다.
	① 나무는 항상 휘어있고 , 또 항상 휘어지려 하죠. 따라서 한 곳씩 휘어진곳을 바로잡아서 조립해야 합니 위치를 잘 잡아 고정시키고~ 예비구멍하나 뚫고~ 나사못 하나박고~?   못자리는 나무봉으로 가려줍니다.
	② 완성된 몸체부분에 비행기 앞판을 달아줍니다. 힘받는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위 아래에 하나씩만 고정합니다. 역시 나무봉으로 나사못자리를 가려주죠. 벌써 비행기 형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
	③ 이제 프로펠러만 달아주면 조립 끝입니다. 프로펠러가 돌아가도록 하기위해서 프로펠러를 고정시킬 나사못보다 큰구멍 을?뚫어줍니다. 구멍의 나오는면이 깨지지 않도록? 못쓰는 나무를 아래에 대줍니다.   와샤에 나사못을 끼워서 긴 나사못으로 고정시킵니다. 뒤에는 못이 보이지 않도록 예쁜 장식을 만들어 같이 고정시킵니다
4. 조립이 끝난 선반에 마무리를 해줍니다.
	① 프로펠러를 고정시킨 와샤에 장식캡을 씌우면.. 못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못자리를 가려주는 것은 나무봉 말고도 이런 장식캡등등 기타 여러 가지가있답니다.
	② 벽에 걸어놓을 수 있도록 고리를 달아줍니다. 이런 선반고리도 하나의 장식이 될 수 있습니다.
	③ 드디어 완성~! 벽에 걸어놓아보았습니다. 선반에는 cd, 등 장식품을 올려놓을 수도 있고 선반자체로도 하나의 장식이 될 수 있겠네요. 원하는 색상으로 칠해서 방에 하나 걸어두면.. 장식효과 그만입니다.~! ^^
5. 각각의 부위별로 분리를 해서 칠을 해줍니다.
	♥ 먼저 날개 부분은 하늘색 페인트로 칠을 해줍니다. 천연 유성에나멜 페인트로 조색을 해서 칠해보았습니다.
	♥ 프로펠러부분과 동그라미 부분은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칠해줍니다. 칠이 다 마른후에 투명락카로 코팅해주면 때가타도 잘 닦입니다.

 

자료출처:만들고싶은것들 http://www.diylife.co.kr/index.htm

 

출처 : 블로그 > 오지마을/e-이장 | 글쓴이 : e-이장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