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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종교, 사상

[스크랩] 기적

 


프랭클린 그래함은 항공면허를 얻자마자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앨라배마주 모빌을 지날 때 악천후를 만났습니다.
항공 관제사들은 그에게 미시시피의 잭슨, 곧 북쪽으로
가라고 통보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구름 위로 올라가자 계기판이 깜빡거리더니
곧 통신장치와 계기판이 불통되어버렸습니다.
프랭클린은 상황이 절박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도록 기도드리며,
구름 아래로 내려와 착륙할 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멀리 잭슨시의 불빛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빙빙 도는 신호소 불빛을 향해 날아가 관제탑을 돌다가
수동착륙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활주로의 비상착륙등이 켜졌고,
프랭클린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내리자 비상등은 곧 꺼져버렸습니다.

그가 내린 것을 알게 된 관제탑에서는
“누가 당신에게 착륙허가를 내렸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상공을 선회하고 있는 프랭클린의 비행기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를 본 사실이 없는데 어떻게 비상등이 켜졌을까?
그들이 조사 후 발견한 것은 한 관제사가 그 등을 켰다는 것이고,
그 관제사는 그곳을 방문한 한 목사님에게 통신장치가
망가진 조종사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랭클린이 그 등불의 빛을 필요로 했던 바로 그 시간에,
그 관제사는 비행기가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 등불을 켰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하나님의 개입이 아니라면 ‘수십억 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면 ‘일 대 일’의 확률입니다.

 

출처 - 「내 영혼의 119」/ 켄트 크로켓


도리스 샌포드의 부모님은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좋지 않을 무렵 중국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공산군들이 중국 내륙으로 점점 더 깊이 쳐들어와 급기야는
샌포드의 부모님이 목회하는 교회를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느 날 군인들이 샌포드의 집에 들이닥쳤습니다.
그들은 샌포드와 형과 어머니의 머리 뒤에 총을 겨눈 채,
구덩이를 세 개 파라고 명령했습니다.

“너희 이방신 하나님을 버리면 살려 주겠다!”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의 한 분뿐이신 참 하나님을 버릴 수 없소.
그분은 당신들의 총보다 더 강하시오. 그리고 그분은
지금 말씀하셔서 당신들의 총에서 우리를 건져 내실 수 있소.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셔서 그분과 영원히
살게 하실 거요.” 그 말을 듣고 지휘자가 총을 겨누자
다른 군인들도 따라 겨누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천둥과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중국 북부 내륙 지방에서 눈과 우박이
내린 적은 있었어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폭우는
한 번도 내린 적이 없었습니다.

군인들은 샌포드 가족들이
믿는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쳤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가운데서 활동하시며, 설명할 수 없는 신비스런 방법으로
지금 이 순간 에도 일하고 계십니다. 마음을 여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 들어가셔서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가능하게 하실 것입니다.


출처 - 「기적」/ 존 밴 디스트 편저

http://www.cgntv.net/  더 깊은 묵상에서 옮김

 


 

ps: 모든 기적은 지나가는 것 이지만
      가장 크고 영원히 지속되는 기적은


     
멸망받을 죄인된 우리가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믿음으로 하나님 생명을 부어주심 받음으로


     
하나님 생명에 연합되어 그 생명, 그 사랑
      그 영광에 가족으로 동참며 영원한 천국을
      상속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우리안에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맛보는
     
거듭남보다 더큰 기적은 없습니다.

 

      기적은 꽃잎이요,말씀은 꽃잎속에 감추인 꿀입니다
     
벌과 나비가 꽃잎을 보고 날아가지만 목적은 꿀입니다.

 

      기적은 말씀으로 이끌며 불러모으는 나팔과도 같습니다.
     
여기에 생명의 꿀이 있다는...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5)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약1:18)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아멘!


 
출처 : 블로그 > 청정해역 | 글쓴이 : 靑天紅心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