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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이야기

최상의 자유

사람은 누구나 , 고민하고, 고뇌하며 , 고통에 빠지는것을 싫어 합니다.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으로 보면 고통을 좋아 하는자는 아무도 없는것입니다.

하지만 양극화속의 사회체계에서는 고통은 교만한자로 하여금 겸손하게 만든다고 합리화 합니다.

그래서 무 소유는 최상의 자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 , 어느 역사를 보아도 양극화 사회체계는 허황된 허상에 붙잡힌 동키호테를 겸허하게

하여 자신의 분수를 알게 만듭니다.

이렇듯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 있는 이땅의 우리들 ...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것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 가을 , 겨을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 사람은 계절의 변화로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때문에 알기가 어럽다고 말하였습니다.

사람은 항상 계절의 변화로 인해 죄의 값을 받고 있는것은 아닙니까 ?

사람의 마음에도 체통과 체면이 있듯이 , 사회체계에서도 체통과 체면이 있습니다.

그 체면과 체통을 지키기 위해서 항상 사회체계로 그 죄값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고민과 고통과 투쟁을 통해서

우리는 사회체계의 순종을 통해서

인생의 해맑은 웃음이 주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행복의 맛을 진실로

 아름답게 느낄수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원화적인 사회체계안에서 , 다 국가적, 다종교적, 다 민족에 의해서 항상

개혁과 투쟁으로 얻은 자유로운 개인의 결사체로 만족하고 있는것입니다.

오히려 귀한 생명의 길로 인도될때 생명은 필요한 존재로써 인정을 받는것입니다.

질병이란 ?  세상에 알려야 치유와 회복을 받을수 있습니다.

영원한 진보를 위해서 낡은 이념과 논쟁의 싸움은 종식시키고 생명의 윤리법으로 회복하여

생명의 길로 이어지는 열매의 결실을 맺읍시다.

사회체계안에서 인간의 사상과 사고를 재단할 권리는 어느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개혁과 투쟁으로 얻은것은 자유로운 개인의 결사체이며, 생명의 길입니다.

이렇듯 게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 있는 이땅의 우리들 ...

마음이 맞는자들이 사는 세상 , 이것이 마음속의 기도입니다.

모두가 함께 서있는모습이 참 자유입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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