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타 에우랄리아 대성당 앞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행해졌다. 동물권리보호 운동가 130명이 단체로 벌거벗은채 빨간색 페인트를 칠한후에 둥그렇게 누워있는 것.. 이 행사를 주도한 국제 동물권리보호 단체인 아니마나투랄리스측은 130이란 숫자는 털옷 한벌을 만드는데 희생되는 여우, 밍크, 비버와 같은 동물의 평균 숫자이며.. 빨간색 페인트는 동물의 피를 상징한다고 한다.
정말 옷 한벌 만드는데 130마리나 들어간다고? 이 말이 사실이면 정말 너무하는구만~
근데.. 많이 민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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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을 부르는 소리
글쓴이 : 델몬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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